웰빙붐이 끊이지 않는 요즘, 다시 몸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그렇다면, 가수중에서 예비 몸짱은 과연 누구일까?

음악포털 쥬크온에서 1주일간 실시한 “조금만 관리하면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가 될 것 같은 가수는?”
설문조사결과,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제일 기대되는 몸짱 후보로 뽑혔다.
최강창민은 키 186cm, 몸무게 61kg 으로 몸짱이 될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으나, 체중이 적은 관계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네티즌 의견이 많았다. 최강창민은 전체 3,664명의 투표중 29.5%를 획득했다.
 
한편, 2위(24.2%)는 3월말 쥬크온에서 3집 선공개를 앞둔 버즈의 민경훈이 차지했다.
민경훈 역시 178cm의 키에 65kg으로 호리호리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민경훈의 외모에 몸매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라는 의견도 많았다.
 
3위는 20.6%를 얻은 이승기가 차지했는데, 나이가 20대 초반이여서 몸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승기는 최근 인기TOP100  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4위(14.5%)에는 SS501 의 “김형준” 이, 5위(9.1%)는 타블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