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3,440명이 1월 24일(목) ~ 1월 30일(수)까지 참여한 '세뱃돈을 많이 줄 것 같은 남자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1,437표(41.77%)를 얻은
원더걸스를 비롯하여 많은 가수를 직접 키워낸 박진영은 최근 들어 신인가수 주(JOO)를 비롯, 장근석의 디지털 앨범 ‘블랙 엔진’ 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왕성한 제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돈을 마니 벌어서 세뱃돈을 많이 줄 것 같아요’ 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위에는 698표(20.29%)를 얻은 박명수가 올랐다. 무한도전의 2인자로,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진 박명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버지처럼 세뱃돈을 많이 줄 것 같아요’ 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3위는 가수, MC, 영화배우 등 다양한 분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 주제: 세뱃돈을 많이 줄 것 같은 남자가수는?
▣ 기간: 1월24일(목) ~ 1월30일(수)
▣ 참여자수 : 3,440 명
1위)
2위)
3위)
4위) 알렉스 : 504표, 14.65%
5위) 앤디 : 242표, 7.03%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2,879명이 11월 29일(목) ~ 12월5일(수)까지 참여한 '올해 12월에 가장 가보고 싶은 콘서트는?’ 설문조사 결과, 822표(28.56%)를 얻은 박진영이1위를 차지했다.
초대형 신인 ‘원더걸스’를 키워낸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박진영은 6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왕성활 활동을 보이고 있다. TV 쇼프로그램은 물론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박진영은, 쥬크온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머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진영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나쁜파티’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가질 예정인데, 네티즌들은 ’콘서트에 가면 박진영이 키워낸 가수들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2위에는 736표(25.57%)를 얻은 성시경이 올랐다. 성시경은 12월 22~24일 3일간 가수 이소라와 ‘센티멘털 시티’라는 제목으로 합동 콘서트를 열 예정이여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위는 가요계의 악동 DJ.DOC가 607표(21.09%)를 얻었다.
DJ.DOC 역시 12월31일 ‘DJ DOC 순결한 콘서트’ 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열 예정인데, 공연 홍보를 위해 대선 후보를 패러디한 포스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4위는 오는 22일,24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콘서트 황제’ 이승환이 463표(16.09%)를 얻었고, 21~24일 공연을 예정중인 김장훈이 250표(8.69%)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연말 콘서트의 대명사인 ‘싸이’ 콘서트를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 주제: 올해 12월에 가장 가보고 싶은 콘서트는?
▣ 기간: 11월29일(목) ~ 12월5일(수)
▣ 참여자수 : 2,878 명
1위) 박진영 : 822표, 28.56%
2위) 성시경 : 736표, 25.57%
3위) DJ DOC : 607표, 21.09%
4위) 이승환 : 463표, 16.09%
5위) 김장훈 : 250표, 8.69%
☞ 투표 결과: http://mulog.jukeon.com/poll_view.jo?srl=3421&cpage=1
연말 콘서트를 준비중인 성시경, 이승환, 김장훈, 박진영, DJ.DOC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원더걸스가 7주 연속 쥬크온 차트 1위를 이어갔다.
탤런트, 동료 가수들을 비롯하여 아나운서와 외국인까지 ‘텔미춤’ 따라하기에 동참하면서 전국적인 열풍 또한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쥬크온 차트에 데뷔한 박진영은 이번주 쥬크온 차트 3위에 오르며 화려한 복귀식을 치뤘다. 컴백을 위해 4년간 금고에 보관했다는 ‘니가 사는 그 집’ 노래는 지난주보다 60계단을 뛰어오르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애니밴드는 지난주보다 2계단을 상승한 4위에 올랐고, 나머지 상위권 노래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주 2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 빅뱅은 일간차트에서는 원더걸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쥬크온 차트 정상을 노리고 있다.
이승기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 는 지난주보다 60계단을 뛰어 오르며 빠른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MBC 주말드라마 삽입곡인 더 원의 ‘아프다’는 역시 12계단을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아의 ‘바이올린’이 쥬크온 차트 19위로 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유리상자의 ‘12월의 로망스’(39위), 박진영의 ‘kiss’(49위), 니모의 ‘독설…이 지독한 사랑..’(56위), 드렁큰 타이거의 ‘8:45 Heaven(62위)’, 리사의 ‘그려 봅니다’(64위), 다이스의 ‘내가 널’(71위). ‘김동희의 ‘이런다고’(73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순위 |
변동 |
제목 |
가수 |
1 |
7주 |
Tell Me |
원더걸스 |
2 |
0 |
Promise You |
애니밴드 |
3 |
▲60 |
니가 사는 그 집 |
박진영 |
4 |
▲2 |
TPL |
애니밴드 |
5 |
▼1 |
거짓말 |
빅뱅 |
6 |
▼3 |
배반 |
빅마마 |
7 |
0 |
소녀시대 |
소녀시대 |
8 |
▼3 |
혜성 |
윤하 |
9 |
0 |
My Story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10 |
▼2 |
사랑을 외치다 |
엠씨 더 맥스 |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