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근사한 저녁을 함께 하고싶은 남자가수는?’ 투표에서,
한국 최고의 엔터테이너 비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데이트가 쉽지는 않겠지만, 네티즌들은
“무대매너와 분위기를 고려해볼때 당연히 비가 났다", "비와 함께라면...뭐든지 즐거울 듯..”
등의 지지를 보냈다. 올해 비는 TIMES가 선정한 '세계의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이 되는 한편,
'에이즈 홍보대사' 로도 활동 하고 있어 연말을 맞아 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위는 국민동생 이승기가 차지했다. 귀여운 외모 못지 않게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곡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 크리스마스 데이트 상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매력적인 외모와 순수함을 가진 SS501의 김현중이 3위에 올랐으며,
최근 궁S의 주연으로 내정된 세븐은 4위를 차지했다.
5위에는 ‘사랑이 오지 않아요’란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신화의 전진이 뽑혔다.
♬ 지난주 투표결과
주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근사한 저녁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가수는?
기간: 06. 12. 7(목) ~ 12. 13(수)
참여자수: 3,912 명
♬ 투표 결과
1위) 비 : 1,258표, 32.2%
2위) 이승기 : 860표, 22.0%
3위) 김현중(SS501) : 778표, 19.9%
4위) 세븐 : 697표, 17.8%
5위) 전진 : 319표, 8.2%
<쥬크온 2006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