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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뮤지션을 찾아내 소개하는 쥬크온 ‘숨은 아티스트’ 코너에 영국 출신의 인디록밴드 ‘더 비거스’가 첫 선을 보인다.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은 ‘숨은아티스트 소문내기’ 프로젝트에 첫 해외 뮤지션인 ‘더 비거스’를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숨은아티스트 소문내기’는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일정기간 동안 아티스트의 대표곡들을 무료로 감상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2007년 2월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을 첫 타자로 시작한 ‘숨은 아티스트’ 코너는 지금까지 ‘미씽아일랜드’, ‘애시드 레인’, ‘라임버스’, ‘수퍼맨아이비’, ‘프라이머리 스코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소개해 음악매니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8년 첫 숨은 아티스트는 해외가수로 영국출신 인디록밴드 ‘더 비거스(The Vigours)’가 선정됐다.
남성 4인조로 구성된 ‘비거스’ 팀은 영국 클럽가 공연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 영국레이블 시크리션뮤직과 정식계약을 맺고 음반제작에 들어갔으며, 같은해 영국방송 ‘채널4’에서는 ‘2007년 올해 최고의 밴드’라는 극찬을 받기도 한 팀이다.
지난해에는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제천국제영화음악제’ 참여 및 홍대클럽 공연을 갖기도 했다.

쥬크온 관계자는 “보다 다양하고 좋은 음악을 리스너들에게 소개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국외 인디뮤지션들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숨은 아티스트 ‘더 비거스’ 편은 1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숨은 아티스트 페이지(http://mfree.jukeon.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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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제플린은 1960년대 말 야드버즈(Yardbirds) 후기를 지휘하던 지미 페이지에 의해 '뉴 야드버즈'에서 새롭게 비행선으로 탈바꿈한 그룹이다. 당대 세션 기타리스트로서 명성을 떨치던 그는 모던 블루스의 형식을 가다듬어 거기에 굉음과 예술성을 동시에 구가하고자 한 광대한 음악욕구의 소유자였다. 그의 의지에 역시 잘나가던 세션맨인 존 폴 존스가 동의를 표하고, 이후 그때까지만 해도 언더그라운드 바깥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던 샤우터 로버트 플랜트와 그의 친구 존 보냄을 과감하게 끌어들이면서 이제는 신화가 된 완벽한 팀워크가 형성된다.
 
1969년에 발표한 첫 앨범 [Led Zeppelin]은 엄청난 충격파를 불렀다. 평론가 데이비드 프릭의 표현대로 이 작품은 시류와 재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개인의 역사와 집합적 열정을 새롭고 큰 음악으로 연결시킨 의지의 결과물이었다. 초기 블루스와 남부 블루스, 체스와 선 어틀랜틱 레이블이 추구하던 모던 블루스, 영국 포크의 르네상스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사이키델릭 요소들의 총화라고 할 그들의 경이적 ‘하이브리드’ 음악에 견줄 자는 아무도 없었다. 같은 해 연말에 내놓은 [Led Zeppelin Ⅱ]에서는 상기한대로 'Whole Lotta Love'가 싱글 대박(레드 제플린 유일무이한 빌보드 Top5 히트곡임)을 치면서 마침내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이 되었으며 제목이 없는 1971년 네 번째 앨범 흔히 '언타이틀드' 혹은 '조소(Zoso)'로 통하는 앨범에 와서는 'Black Dog', 'Rock And Roll' 그리고 불후의 록 클래식으로 숭앙되는 'Stairway To Heaven' 같은 곡들이 연이어 전파를 잠식하면서 당대의 살아있는 전설로 솟구쳐 올랐다.
하지만 지난 1980년 파워 드러밍의 천재 존 보냄(John Bonham)이 알코올 중독사하자 레드 제플린의 나머지 세 멤버 지미 페이지(Jimmy Page, 기타),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 보컬), 존 폴 존스(John Paul Jones, 베이스 건반)는 지체 없이 해산을 선언했다. 다른 스타그룹 같으면 대체 멤버를 구해서라도 명맥을 유지했을 테지만 '존 보냄 없는 레드 제플린은 없다!'며 활동의 종지부를 찍은 게 록 팬들에게는 뜨거운 동료애와 절도로 비쳐지면서 그들의 음악은 불후의 음악, 록의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스타일을 정복한 '멀티 록뮤직'이 되었다. (유니버설 보도자료중 발췌)


☞ 원문 보기

레드 제플린 노래 듣기

Heartbreaker
Rock And Roll
Celebratio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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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싱어 송 라이터, 폴 매카트니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을 보유한 뮤지션을 한달에 한번 집중 조명, 분석하는 이달의 아티스트 !!

2007년 6월달엔 팝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싱어 송 라이터로 평가받는 '폴 매카트니'를 소개합니다.

음악사이트 쥬크온(
www.jukeon.com)에서 그의 역사와 노래를 직접 만나보세요




폴 매카트니
1942년 6월 18일 영국 리버풀 출생
존 레논, 조지해리슨 등과 비틀즈 결성
1970년 앨범 ‘McCartney’로 솔로 데뷔
1990년 그레미 어워즈 평생 업적상 수상


 
팝 음악사상 최고의 작사/작곡 콤비로 꼽히는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 가장 위대한 팝 그룹으로 아직까지도
칭송되고 있는 비틀즈를 견인했던 절친한 음악 동료였던 이들 두 사람은 그러나 그 뛰어난 재능으로 인해 자의반 타의반 최대의 라이벌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다. 비틀즈 해체 이후 1980년 존 레논이 피살당할 때까지 10여년간 두 사람은 앨범을 통해 공공연히 서로를 비난하는 등 불화를 빚기도 했으니 말이다.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비틀즈 시절 'Yesterday', 'Let It Be', 'The Long And Winding Road' 등 수많은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곡들을 만들어냈고 그룹 해체 뒤에도 솔로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들였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평단으로부터는 존 레논에 비교되며 홀대를 받았던 아픔을 간직했고, 비틀즈 해체 후 '투사'로 변신한 존 레논에 비해 비틀즈 음악의 충실한 계승자였던 폴 매카트니는 대중들의 사랑을 얻은 대신 평단의 냉대를 감내해야만 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폴 매카트니가 위대한 뮤지션이라는 것은 두 말이 필요없는 분명한 사실이다. 비틀즈의 전신인 쿼리맨(Quarryman)을 시작으로 비틀즈의 이름으로 1960년대를 풍미했고, 1970년대엔 전처 린다(Linda)와 함께 그룹 윙스(Wings)를 거느리고 여전히 대중들 곁에 머물러 있었으며, 1980년대 이후엔 솔로 뮤지션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과시하는 한편 클래식 음반을 내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화가로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고 노래 가사와 시를 모은 "Blackbird Singing"을 펴내기도 했던 폴 매카트니 경(그는 지난 1997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BBC가  뽑은 '밀레니엄 최고의 작곡가(the composer of the millennium)'로 라이벌 존 레논은 물론 모차르트나 바흐, 베토벤 등의 위대한 클래식 작곡가들을 물리치고 뽑혔다거나 작곡가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이보르 노벨로 어워즈(Ivor Novello Awards)에서 영국 최고의 송라이터로 선정된 것, 솔로와 비틀즈 멤버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 등은 그의 업적에 대해 당연히 주어져야 했던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폴 매카트니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전설'로 머물기를 거부하고 여전히 음악계 일선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1990년대 후반 들어서도 정규 스튜디오 음반 [Flaming Pie](1997), 클래식 음반 [Working Classical](1999), 그리고 리메이크 음반 [Run Devil Run](1999) 등을 선보였으며 새 천년에도 2001년 말 새로운 프로듀서와 밴드 라인업으로 새 앨범 [Driving Rain]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렇듯 폴 매카트니의 생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의 음악 연대기들을 2007년 드디어 디지털로 만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를 눈여겨 보자. 

<이달의 아티스트 '폴 매카트니' 보러 가기>

http://special.jukeon.com/inmusic.jo?mode=read&cate=1441&asrl=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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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장이 열린다.
음악포털사이트 쥬크온(
www.jukeon.com)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홍보 채널인 '숨은
아티스트 소문내기 프로젝트'를 지난 16일부터 오픈,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음악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방송국 중심의 음반 홍보 역시 온라인 사이트로 이동을 했지만 여전히
 대형 아티스트 중심으로 홍보나 이벤트가 집중되어 있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
 
 쥬크온에서는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상업성보다는 음악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티스트를 소개, 발굴하여
네티즌들이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쥬크온에서 첫번째로 소개한 아티스트는 달빛요정역정만루홈런, 미씽아일랜드, 애시드레인 이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은 2004년 신해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인디차트 6주 1위를 비롯하여,
큐멘터리 주제곡으로도 사용되는 등 방송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이다. 귀에 맴도는 쉽고 단순한
멜로디와 솔직담배한 노랫말이 가장 큰 매력이며, 대표곡은 '스끼다시내인생'이다.
 
'미씽아일랜드'는 이문세, 자우림의 공연 및 앨범제작에서 세션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황준익(건반, 보컬),
김정환(기타,보컬), 조준수(베이스)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가 특징이다.
2006년 8월 첫앨범 <Maiden Voyage> 을 발표했으며, 2월23일 단독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애시드레인은 2000년에 결성된 재즈 트리오로, 김유식(기타), 양영호(베이스), 남광현(드럼)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즈 페스티벌 및 소극장을 중심으로 공연활동을 하고 있지만, 2006년 발표한 <Foucs & Wide>
까지 총 3장의 앨범을 내는 한편, 국립극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아티스트들의 최신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인터뷰 기사 및 앨범
정보도 볼 수 있다.  쥬크온 관계자는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가수들의 일부곡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네티즌들이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쥬크온 회원들의 참여도와 반응에 따라 보다 많은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벤트 페이지 : http://mp3m.jukeon.com/mfree.jo


사진 설명 : 실력파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숨은 아티스트 소문내기 프로젝트" 이벤트


<쥬크온  2007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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