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1] (인기투표) 원더걸스 선예와 스키장에 같이 가고 싶어요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3,952명이 1월 3일(목) ~ 1월 9일(수)까지 참여한 ‘스키장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원더걸스의 선예가 1,368표(34.6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원더걸스는 2007년 ‘Tell Me’ 열풍을 주도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8년에도 후속곡 ‘이 바보’가 쥬크온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선예언니랑 가면 원더걸스 멤버들도 볼수도 있을 것 같아요.’ 라며 원더걸스 멤베 모두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원더걸스는 최근 육군의 로고송인 ‘아미송’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위에는 956표(24.19%)를 얻은 ‘오리콘 혜성’ 윤하가 차지했다.
데뷔곡 ‘비밀번호 486’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하 ‘혜성’ 앨범을 발표하며 더욱 높은 인기를 얻으며 쥬크온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하 언니랑 가면 편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우리 윤하누나랑 정말 가고 싶어요!’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3위는 씨야의 리더 남규리가 782표(19.79%)를 얻었다.
최근 숏커트 스타일로 변신하며 ‘보이스 매력’을 선보인 남규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당연히 남규리 언니와 같이 가야하죠! 남규리 언니의 노래도 들으면서 정말 신나겠죠?’라며 높은 지지를 표시했다.
4위는 신지(코요태) 483표(12.22%)를 얻었고, 한영(LPG) 363표(9.19%)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 주제: 스키장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가수는?
▣ 기간: 1월3일(목) ~ 1월9일(수)
▣ 참여자수 : 3,952 명
1위) 선예(원더걸스) : 1368표, 34.62%
2위) 윤하 : 956표, 24.19%
3위) 남규리(씨야) : 782표, 19.79%
4위) 신지(코요태) : 483표, 12.22%
5위) 한영(LPG) : 363표, 9.19%
☞ 투표 결과: http://mulog.jukeon.com/poll_view.jo?srl=3521
<쥬크온 2007년 11월 5일>
쥬크온, “진짜 무제한 다운로드” 출시
- 만원에 평생소유가 가능한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 선보여
정액제 기반의 음악 무제한 다운로드 시장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음악포털 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은 월1만원으로 MP3를 평생 소유할 수 있는 새로운 무제한 다운로드 상품을 1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현재도 다른 형태의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가 있는데 쥬크온에서 “진짜”라는 단어를 굳이 붙인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멜론 등에서 서비스 중인, 임대형 무제한 다운로드라고도 불리는 이 서비스는 말 그대로 서비스를 유지하는 기간 동안만 임대해서 듣는 것이기 때문에, 몇 달에 걸쳐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서비스를 해지하게 되면 그 순간, 받아놓은 파일들은 재생이 되지 않아 다시 들을 수가 없게 된다.
이에 반해 쥬크온의 “진짜무제한 다운로드”서비스는 매달 서비스 연장 절차를 거치는 불편함도 없고, 한번 다운받으면 평생 소유하고 CD로도 편하게 구워서 들을 수 있게 된다.
사실 이 서비스는 벅스에서 얼마전에 음원권리자 합의 없이 진행하다가 논란끝에 결국 중단을 헀던 서비스와 동일하다. 그러나 쥬크온이 온라인서비스로는 최초로 음원권리자들의 승인을 받아 무제한다운로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것이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소리바다와 같은 P2P형태의 무제한다운로드 서비스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전문업체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올린 파일을 공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음질이나 MP3 DB 등에서 훨씬 질이 떨어지고, 검증되지 않은 위험 파일에 노출 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또한 소리바다는 아직 주요 음원권리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요 음원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불만도 있다.
이에 비해 쥬크온에서 제공되는 무제한다운로드 서비스는 모든 음원이 제공될 뿐 아니라, 음악전문포털에서 직접 제공되는 완벽한 태그정보, 앨범아트 등 DB의 탁월한 우수성은 이미 음악을 좋아하는 네티즌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한편, 쥬크온은 '진짜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의 가격을 월1만원으로 정했는데, 향후 한국시장에서 유사서비스의 기준가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로, P2P의 원조격인 냅스터가 미국에서 PC에서는 재생이 안되고 MP3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는 무제한서비스를 월 14.95달러(14,000원상당)에 제공중이고, 일본에서도 PC 및 MP3플레이어에서만 재생 조건이 있는 유사한 서비스의 가격은 1,980엔(15,000원)이다.
쥬크온 관계자는 "그 동안의 무제한 서비스는 구매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점이 많았다”고 지적하면서 “소비자들은 CD 한장 값으로 제대로 된 무제한 서비스를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쥬크온 2007년 6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