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가 첫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20일 쥬크온 인기차트 8위로 데뷔한 아이비는 5주 동안 1위를 지키던 이기찬을 물리치고 1개월
반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비는 1위곡 외에도 발라드 곡 ‘이럴거면’ 이 동반 인기를 얻으며 7위에
오르는 등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기찬의 ‘미인’은 2위로 하락했고, 지난주 주춤했던 테이는 두 계단 상승하며 3위까지 올랐다.
지난주 TOP10에 진입한 린은 이번주에도 한계단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이효리의 ‘톡톡톡’은
1계단 하락했다. 한편, MC 스나이퍼의 ‘봄이여 오라’가 3계단 상승한 10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
19세의 싱어송 라이터 윤하가 부른 ‘비밀번호 486’은 지난주 보다 54계단을 뛰어오르며 22위까지 올랐고
, 김건모의 ‘허수아비’(▲49), 이효리의 ‘잔소리’(▲17), 먼데이 키즈의 ‘남자야’(▲15), 이효리의 ‘그녀를
사랑하지마’(▲13), 인순이의 ‘거위의 꿈’(▲12)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쥬크온에서 3집 앨범을 최초 공개한 럼블피쉬는 타이틀곡 ‘Smile Again’이 39위로 차트 데뷔를
했으며, 김태우의 디지털 싱글 ‘Be Alright’(62위), 최정민의 ‘단 하나의 사랑’(70위), Dave & 태사비애의
‘손바닥’(79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쥬크온 2007년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