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온과 함께하는 음악소식
지난주 앨범 전곡을 쥬크온 차트에 올렸던 양파의 기세가 2주째 이어진 가운데, 씨야와 리쌍의 상승세가 뜨겁다.
2집 ‘Lovely Sweet Heart’을 발표한 씨야는 타이틀곡 ‘사랑의 인사’가 높은 반응을 얻으며 2위까지 올랐고,
리쌍의 ‘발레리노’는 4위로 차트 데뷔를 하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상위권 노래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며 다음주 순위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의 유명 그룹 ‘모닝 구무스메”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현영은 ‘연애혁명’ 으로 지난주보다 46계단을 뛰어오르며
‘누나의 꿈’에 이어 다시한번 인기전선에 불을 짚였고, 그 밖에 지현우의 ‘One & One’(▲41), 바나나 걸의
‘쵸콜렛’(▲38), 더 원의 ‘사랑아’(▲24) 등이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쥬크온 차트에서는 4위로 차트데뷔를 한 ‘리쌍’을 비롯하여, Goodbye Sadness 구정현의 ‘오죽했으면’(33위),
알앤피(RNP)의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47위), 토니안의 ‘Melody’(57위), 씨야의 ‘너는 내 남자’(59위), 폭시의
‘야한 여자’(63위), 포맨의 ‘선물’(72위), H2가인의 ‘사랑해 또 행복해’(94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쥬크온 2007년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