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1,120표(45.9%)를 얻은 아이비가 1위를 차지했다.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으로 상반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비는 지난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금연홍보대사로도 위촉이 되어 건강의 소중함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몸매가 예쁜만큼 아이비가 제일 건강관리를 잘할 것 같다’ 라고 의견을 남겼다.
2위에는 610표(25.0%)를 얻은 길건이 올랐다. ‘건강한 섹시미인’ 길건은 뛰어난 춤실력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많이 보여주었다. 네티즌들은 ‘강력하고 파워풀한 춤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에너지를 볼 때
가장 건강관리를 잘 할 것 같다’며 지지댓글을 올렸다.
3위인 그룹 씨야의 리더 남규리가 312표(12.8%)를 얻었고, 4위는 6년만에 새앨범으로 돌아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파가 234표(9.6%)를, 5위는 166표(6.8%)를 얻은 별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