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846표(33%)를 얻은 윤하가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에서 실력을 먼저 인정 받은 윤하는 데뷔곡 ’비밀번호 486’로 쥬크온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많은 팬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윤하에게 ‘가요계의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가 따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하누나는 너무 노래와 피아노를 잘 하니까, 확실히 잘 부를수 있도록 가르쳐 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위는 554표(21%)를 얻은 이승철이 올랐다. 데뷔 20년을 넘은 지금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다니는 이승철은 여전히 ‘라이브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 최근 연상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는데, 현재는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며 10월쯤 발표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3위는 5집 발매를 준비중인 휘성이 439표(17%)를 얻었다. 휘성은 자신이 직접 작곡,작사 한 곡을 프로듀서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4위는 인순이가 435표(17%)를 얻었고, 환희(Fly To The Sky)가 323표(12%)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 주제: 노래 수업을 받고 싶은 가수는?
▣ 기간: 6월28일(목) ~ 7월4일(수)
▣ 참여자수 : 2,597 명
1위) 윤하 : 846표, 33%
2위) 이승철 : 554표, 21%
3위) 휘성 : 439표, 17%
4위) 인순이 : 435표, 17%
5위) 환희 : 323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