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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열풍이 뜨겁다. MBC는 월~목요일까지 조선시대와 고구려시대의 드라마를 방송중이고, KBS의 ‘대조영’, SBS의 ‘왕과나’ 등 방송 3사 모두 사극 드라마를 방영하며 시청자를 역사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가수출신 연기자들도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드라마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대부분 현대극에 출연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과연 가수가 사극에 출연하게 된다면 누가 가장 잘 어울릴지 네티즌들에게 물어보았다.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2,239명이 9월 20일(목) ~ 9월 26일(수)까지 참여한 '사극 연기를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766표(34.30%)를 얻은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3집 앨범을 발표하며 정상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는 타이틀곡 ‘착한 거짓말’로 쥬크온 차트 2위까지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승기에게 네티즌들은 ‘소문난 칠공주 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승기씨가 사극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겨주었다.  일반 드라마와 달리 사극에서는 높은 연기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연기를 잘하는 이승기를 ‘사극에 잘 어울리는 가수’ 1위로 선발했다.

2위에는 576표(25.73%)를 얻은 김동완이 올랐다. 김동완은 2007년 7월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 ‘손수건’으로 쥬크온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솔로가수로서도 열심히 활동중이다. 또한 김동완은 드라마 출연 및 MC도 겸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영화 출연 경력도 있는 김동완에게 네티즌들은 ‘카리스마도 있으며 진지한 연기를 잘할 것 같다’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3위는 그룹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385표(17.20%)를 얻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아역배우 연기자로 데뷔했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후속곡 ’천둥’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FT아일랜드 팬들은 ‘아역배우 출신인 홍기오빠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겨주었다.
 
4위는 최근 ‘키 작은 꼬마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하하가 260표(11.61%)를 얻었고, 강인이 250표(11.17%)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 주제: 사극 연기를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가수는?
▣  기간: 9월20일(목) ~ 9월26일(수)
▣  참여자수 : 2,239 명
1위) 이승기                   :  768표, 34.30%
2위) 김동완                   :  576표, 25.73%
3위) 이홍기(F.T Island)  : 385표, 17.20%
4위) 하하                     :  260표, 11.61%
5위) 강인(슈퍼주니어)    :   250표, 11.17%
☞ 투표 결과:
http://mulog.jukeon.com/poll_view.jo?srl=3221


<쥬크온  2007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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