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온과 함께하는 음악소식
아이비가 이효리, 채연 등을 제치고 여름철 배꼽티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로 뽑혔다. 다른 말로 하면 '배꼽이 가장 예쁜 여가수'.
음악 전문 온라인 사이트 쥬크온이 21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여름철 배꼽티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아이비가 59.3%의 지지율로 1위에 뽑혔다.
아이비에 이어 2위로는 '사랑안해'로 상반기 가요계에 발라드 열풍을 불러 일으킨 백지영이 선정됐다. 백지영은 데뷔 초 살사풍의 댄스곡들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지금까지도 탄탄한 몸매와 예쁜 허리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최근 디지털 싱글 '큐티하니(Cutie Honey)'를 발표한 아유미가 11.6%로 3위를, 유진이 8.2%로 4위, 걸프렌즈로 활동에 복귀한 유리가 4.8%로 5위에 선정됐다.
<쥬크온 2006년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