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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이다. 여성들의 노출도 한층 높아지고 있고, 예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도 많은 시점이다

그렇다면, 여성가수 중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가진 가수는 누구일까?

지난 7월 28일(금) ~ 8월 3일(목)까지 쥬크온(www.jukeon.com) 에서 실시한 ‘노출계절 여름에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가진 여자가수는?’이란 설문조사 결과 ‘섹시가수’ 이효리가 1위를 차지해 변함없는 효리파워를 입증했다.

쥬크온 회원을 대상으로 한 총 4,547명의 투표자중 가운데 1735표(38.2%)를 얻은 이효리는 2위 현영과 3위 보아를 가뿐히 따돌리고 노출계절 여름에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가진 여자가수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애니콜 CF ‘슬림&H’ 에서 검정 줄무늬 타이즈에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던 이효리는 ‘한국의 마릴린 먼로’라는 애칭을 지닐 정도로 매력적인 몸매와 목소리를 지닌 국내 대표 여가수로 꼽힌다. 한편 최근 앨범 3집 준비를 하는 가운데 후배가수인 SS501의 첫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선후배 사이의 끈끈한 정을 과시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는 단순히 외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말과 털털한 성격, 거기에 인간적인 정이 느껴지는 가수로 인정을 받고 있다.

2위는 ‘누나의 꿈’ ‘차차차’ 로 데뷔한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1077명(23.7%)로 2위를 차지했다. 가수 현영은 현재 MBC ‘섹션 TV’ 연예통신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영화 <조폭마누라3>에서 서기, 이범수, 오지호 등과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에는 팬클럽 ’보비쥬’의 창단식으로 인기스타 반열에 올라 한층 주가를 올리고 있기도 하다.

3위는 각종 영화, CF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802 표(17.6%)를 얻어 소녀다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한 모습으로의 변신을 입증했다. 4위는 본업인 ‘가수’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끼를 발산하여 꾸준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엔터테이너의 채연이 633표(13.9%)를, 5위는 최근 화재의 뮤비 ‘가라’ 의 조혜련이 300표(6.6%)를 얻어 네티즌의 지지를 얻었다..

투표결과

1. 기본 정보
- 주제: 노출계정 여름에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가진 여자가수는?
- 기간: 06. 7. 28(금) ~ 8. 3(목)
- 참여자수: 4547 명

2. 결과 및 코멘트 (코멘트 : 88개)
1위) 이효리       : 38.2%,  1735표
2위) 현영         : 23.7%,  1077표
3위) 보아          : 17.6%,  802표
4위) 채연        : 13.9%,  633표
5위) 조혜련      : 6.6%,  300표


<쥬크온 2006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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