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소슬한 가을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연인과 함께 멋진 가을콘서트를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음악포털 쥬크온(www.jukeon.com)에서 10월6일 ~ 10월 11일까지 진행한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가을콘서트는?’ 설문결과, R&B 듀오 바이브가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자 2,479명 중 752표를 얻은 바이브는 감미로운 발라드가 매력으로, "연인과 함께라면 바이브 콘서트가 좋을 것 같다"라는 네티즌의 의견도 많았다. 바이브는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중이다.
2위는 10월13일 공연을 앞두고 있는 비가 693표를 얻었다. 최근엔 콘서트 입장권이 웃돈에 거래가 되는등 많은 이슈가 만들어 내고 있어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수 있다.
한편 비는 12월부터 아시아를 비롯한 '월드 투어'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어, 세계적인 스타로 인정받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도 한창이다.
3위는 최근 8집’리플렉션’ 발표와 더불어 전국투어 콘서트중인 이승철이 403 표(16.3%)를 얻었고, 4위는 10집으로 컴백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394표(15.9%)를 얻었다. ,
5위는 10월20일 내한공연을 벌이는 힙합 대부 제이 지(Jay-Z)가 237표(9.6%)를 얻었다.
★ 투표주제: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가수는?
기간: 06. 10. 6(금) ~ 10. 11(수)
참여자수: 2479 명
1위) 바이브 : 752표, 30.3%
2위) 비 : 693표, 28.0%
3위) 이승철 :403표, 16.3%
4위) 신승훈 : 394표, 15.9%
5위) Jay-Z : 237표, 9.6%
사진 설명 : 연인과 가고 싶은 가을콘서트 1위를 차지한 바이브
<쥬크온 2006년 10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