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거리에서’가 3주째 쥬크온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롱런태세를 갖추고 있다. 2위와 3위 모두 지난주와 순위변동이 없어 성시경의 독주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애즈 원(As One)은 ‘十二夜’ 로 57계단을 뛰어오른 5위에 오르며 TOP10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세븐은 1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전진의 디지털 싱글 '사랑이 오지 않아요'는 지난주 89위에서 72계단 껑충 뛰며 17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순위상승을 기록했고, 동방신기의 ‘풍선’은 22계단 올란 33위에 올라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종국과 SG워너비의 듀엣 디지털 싱글 ‘바람만바람만’이 11위로 데뷔한 것을 비롯,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12위), 마야의 ‘나를 외치다’(27위), SG워너비의 ‘사랑가’(35위), 휘성의 ‘손톱달’(47위), 별의 ‘물풍선’(75위) 등 금주에도 많이 신곡이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사진 설명 : 3주째 쥬크온 차트 정상을 차지한 성시경
<쥬크온 2006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