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SG워너비의 듀엣곡 ‘바람만바람만’이 2주만에 쥬크온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1위로 데뷔한 두 거물스타의 디지털 싱글에 많은 청취자들이 몰리면서 지난주 11위에서 10계단 뛰어올라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한가인과 데니스 오가 열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뮤비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노래와 영상 모두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SG워너비는 1위곡 외에 듀엣곡 'Must Have Love'(4위), 신곡 ‘사랑가’(5위) 등 TOP10 에서 3곡이 모두 사랑을 받
는 진기록을 보여주기도 했다.
별의 디지털 싱글 '물풍선'은 지난주 75위에서 금주 23위로 52계단 뛰어 올랐으며,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가 45계단 오른 20위, 휘성의 ‘손톱달’이 33계단 오른 14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상승세를 타며 인기를 이어갔다.
한편, 쥬크온에서 최초 공개한 유리상자의 신곡 ‘기억력’이 19위로 차트에 데뷔했고, 빅뱅의 ‘Forever With U’(29위), 프리 스타일의 ‘이게 나라는 남자야’(36위), 유리상자와 배슬기의 듀엣 ‘이별여행’(47위) 등이 새롭게 쥬크온 차트에 데뷔했다.
<쥬크온 2006년 12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