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온과 함께하는 음악소식](https://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manage/images/r3/default_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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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주 쥬크온 차트 1위가 빅뱅이였는데 2008년에도 1위를 차지하면서 6주 연속 1위를 빅뱅이 독식(?)하고 있습니다. 순위 변동 제목 가수 1 6주 마지막 인사 빅뱅 2 ▲1 이바보 원더걸스 3 ▲2 Tell Me 원더걸스 4 ▲31 슬픈 발걸음 씨야 5 ▼1 너 올때까지 에프티 아일랜드 6 ▼4 첫눈 SG 워너비 7 ▼1 새까맣게 엠투엠 8 ▲1 소녀시대 소녀시대 9 ▲1 거짓말 빅뱅 10 ▲8 너는 내 운명 하하
호사다마라고 할까요?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표절논란은 빅뱅 역시 피해갈 수 없나 봅니다.
표절여부를 떠나 가요계에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것 자체가 가수 입장이나 듣는 사람이나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대중매체에서도 진위여부를 떠나 표절논란이 있었다는 점을 기사화해 이슈를 부추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의 전달도 중요하게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와중에도 빅뱅은 일본발매앨범 'For The World'를 공개했는데요, 영어로도 무리없이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한 그룹인것 같습니다. TV에서도 자주 보는데 프로의 모습으로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2위와 3위는 원더걸스가 모두 차지했는데요, '텔미'와 후속곡 '이 바보'가 나란히 3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텔미'는 지난주 5윌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왔는데요, 음악차트의 특성상 하락했다가 다시 오르기는 힘듭니다. 안소희양이 영화배우로도 출연한다는데 기대감 만땅입니다
마케팅 리서치일을 하는 제 친구가 좋아하는 씨야. '슬픈 발걸음'이란 곡으로 금주 4위를 차지했는데요,
SG워너비와 더불어 여성 '소몰이' 그룹입니다. TV에 자주 얼굴은 내비치지 않지만 음원판매는 꽤 많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매주 쥬크온 차트를 배포하고 있는데요, 이번주엔 얼마나 잘 배포되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빅뱅, 쥬크온 차트 새해 첫주 1위
빅뱅, '2007 연말 이어 2008 첫주 1위'…6주 연속
아래 쥬크온 차트도 감상하시구요,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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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네오위즈가 게임사업, 인터넷 사업에 이어 온라인 음악서비스 시장장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사의 온라인 음악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아인스디지탈(대표 한석우)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벅스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부문 인수를 사실상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벅스와 서비스 통합을 위한 영업양수를 위해 아인스디지탈은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하였으며 네오위즈는 300억원, 글로웍스는 자회사와 함께 20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유상증자 이후에도 아인스디지탈 지분 52%를 가진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계속유지하게 되며, 글로웍스는 자회사와 함께 유상증자 이후 아인스디지탈의 지분 22%를 확보하여 2대주주로 등극하게 되었다.
영업양수 및 유상증자를 완료한 아인스디지탈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음원유통(B2B)와 서비스(B2C)를 아우르는 온라인 음악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되었다.
음악포털 벅스와 쥬크온의 서비스 통합은 단순 합계만으로도 거의 모든 분야에 1위로 거듭나게 되며, 핵심역량과 자원을 집중한 아인스디지탈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뿐 아니라 시장 다각화를 통한 신규수익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인스디지탈은 2009년까지 기업공개(IPO) 추진을 목표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인스디지탈 한석우 대표는 "이번 통합을 통해 재탄생한 아인스디지탈은 명실상부한 종합 온라인 음악사업 강자로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갖게 되었다"며 "매출뿐 아니라 수익에서도 실질적인 시장을 지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는 "네오위즈가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함에 따라 각 사업별 자회사는 사업별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회사들이 사업별 독립적, 책임경영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주회사로서 다양한 전략적 행보를 취할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앨범 제목 |
연도 |
순위 |
앨범 제목 |
연도 |
순위 |
Bee Gees' 1st |
1967 |
#7 |
Bee Gees Gold, Volume One |
1977 |
#50 |
Horizontal |
1968 |
#12 |
Heare At Last...Bee Gees...Live |
1979 |
#8 |
Idea |
1968 |
#17 |
Spirits Having Flown |
1979 |
#1 |
Best Of Bee Gees |
1969 |
#9 |
Bee Gees Greatest |
1980 |
#1 |
Odessa |
1969 |
#20 |
Living Eyes |
1981 |
#41 |
Cucumber Castle |
1970 |
#94 |
E.S.P. |
1987 |
#96 |
2 Years On |
1971 |
#32 |
One |
1989 |
#68 |
Trafalgar |
1972 |
#34 |
Size Isn't Everything |
1993 |
#153 |
To Whom It May Concern |
1972 |
#35 |
Still Waters |
1997 |
#11 |
Best Of Bee Gees, Vol.2 |
1973 |
#98 |
One Night Only |
2001 |
#72 |
Life In A Tin Can |
1973 |
#69 |
Their Greatest Hits: The Record |
2001 |
#49 |
Mr. Natural |
1974 |
#178 |
This Is Where I Came In |
2001 |
#16 |
Children Of The World |
1976 |
#8 |
Number Ones |
2004 |
#23 |
Main Course |
1976 |
#14 |
Love Songs |
2005 |
#166 |
노래 제목 |
연도 |
순위 |
노래 제목 |
연도 |
순위 |
Holiday |
1967 |
#16 |
Mr. Natural |
1974 |
#93 |
Massachusetts |
1967 |
#11 |
Jive Talkin' |
1975 |
#1 |
New York Mining Disaster 1941 |
1967 |
#14 |
Nights On Broadway |
1975 |
#7 |
To Love Somebody |
1967 |
#17 |
Fanny (Be Tender With My Love) |
1976 |
#12 |
I've Gotta Get A Message To You |
1968 |
#8 |
Love So Right |
1976 |
#3 |
Jumbo |
1968 |
#57 |
You Should Be Dancing |
1976 |
#1 |
Words |
1968 |
#15 |
Boogie Child |
1977 |
#12 |
Don't Forget To Remember |
1969 |
#73 |
Edge Of The Universe |
1977 |
#26 |
First Of May |
1969 |
#37 |
Stayin' Alive |
1978 |
#1 |
I Started A Joke |
1969 |
#6 |
Love You Inside Out |
1979 |
#1 |
Tomorrow Tomorrow |
1969 |
#54 |
Too Much Heaven |
1979 |
#1 |
I.O.I.O. |
1970 |
#94 |
Tragedy |
1979 |
#1 |
If Only I Had My Mind On Something Else |
1970 |
#91 |
He's A Liar |
1981 |
#30 |
Living Eyes |
1981 |
#45 | |||
Don't Wanna Live Inside Myself |
1971 |
#53 |
Someone Belonging To Someone |
1983 |
#49 |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 |
1971 |
#1 |
The Woman In You |
1983 |
#24 |
Lonely Days |
1971 |
#3 |
You Win Again |
1987 |
#75 |
Alive |
1972 |
#34 |
One |
1989 |
#7 |
My World |
1972 |
#16 |
Paying The Price Of Love |
1993 |
#74 |
Run To Me |
1972 |
#16 |
Alone |
1997 |
#28 |
Saw A New Morning |
1973 |
#94 |
Still Waters Run Deep |
1997 |
#57 |
애니밴드 콘서트장면
공연 시작 전, 스탠딩석과 좌석은 발디딜틈이 없었습니다. 애니밴드의 노래를 듣기 위해 온 많은 팬들로 이미 공연장은 인산인해였는데요. 미처 들어오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팬들도 수백 명이라고 하니 애니밴드의 인기가 실감이 나시나요? 오늘 무대의 주제는 광고의 카피이기도 한 Talk, Play, Love입니다. 모든 것이 통제된 미래에서 음악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광고의 내용은 콘서트에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시아준수, 보아, 타블로, 진보라는 함께 멋진 무대를 장식하는가 하면 솔로무대로 각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기도 했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진보라는 첫 등장부터 우리의 예상을 가뿐히 뛰어넘었습니다. 무대 중간에서 바이올린을 들고 나타난 그는 멋지게 바이올린을 연주하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는데요. ‘솔미’, ‘Go,Go,가제트’,‘사막의 폭풍’을 차례로 들려주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감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솔미’라는 곡은 휴대전화의 버튼 소리가 솔, 미라는 것에 착안을 해서 작곡한 곡으로 Soul Me라는 감춰진 뜻도 있다고 하네요. 하루에도 몇 십번씩 듣는 아주 간단한 전자음일 뿐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피아노곡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니 역시 음악은 너무 신비롭네요.
천재 피아니스트 진보라
타블로는 에픽하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에픽하이 멤버인 미쓰라진과 디제이 투컷츠 그리고 타블로는 그들의 히트곡인 ‘Fly', ’평화의 날’을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돋웠는데요.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팬들을 열광시키던 그들은 팬들과 함께 ‘Talk, Play, Love'를 외치며 맘껏 이야기하고 즐기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을 뜨겁게 달군 노래 ’Fan'은 팬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연방 무대를 뛰어다니던 에픽하이는 감시관들에게 붙잡혀 끌려 나가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역시 잘 놀고 즐길 줄 아는 그룹 에픽하이 답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답니다.
힙합혁명가 타블로
시아준수의 응원군으로는 동방신기가 나섰는데요. ‘Rising Sun'으로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들은 이어 ’I Wanna Hold You',' 네 곁에 숨 쉴 수 있다면‘ 등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지난 콘서트에 부상을 당한 멤버 유노윤호는 발라드 무대에만 참여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노래 가사를 바꾸어 부르는 등 재치 넘치는 무대 매너로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광고를 찍은 시아준수에게 “넌 어디 멤버야?”라고 장난을 치며 한 바탕 웃음을 이끌기도 했는데요. 또한 시아준수는 솔로곡 ’사랑은 기억보다‘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애니밴드의 보컬다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로맨틱 보컬리스트 시아준수
이제는 아시아의 별로 우뚝 선 보아는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는 생각에 무대에 뛰쳐 올라오고 싶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보아는 ‘My Name', 'Spark', 'Girls On Top' 등을 폭발적인 가창력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쌀쌀한 겨울에 들으면 더 좋은 ’Merry-chri'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었습니다. 보아는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여전사 같으면서도 무대 중간 ‘아이고, 힘들다’라고 혀를 쏙 내미는 모습이 마냥 어린아이 같기도 했답니다.
보헤미안 히로인 보아
이 날 디지털 싱글 중 숨겨진 3번 트랙 ‘Daydream'이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 됐는데요. 보아와 시아준수의 섹시하면서도 강한 보컬이 특히 눈에 띄는 곡이었습니다. 보아와 시아준수는 알라딘의 주제곡인 ’A Whole New World'를 함께 부르며 팬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선물하기도 했죠. 그리고 ‘TPL', 'Promise U'를 함께 부르며 이들은 애니밴드의 이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네 명이 각자 뿜어내는 대단한 아우라가 애니밴드라는 이름 아래 모여 더욱 더 크게 느껴졌답니다. 애니밴드, 진지하게 가요계 활동을 고려해 주세요(웃음)
이들이 전하려 했던 메세지와 함께 신나게 이야기하고 즐겼던 하루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애니밴드 콘서트임에도 네 명이 함께하는 무대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것입니다. 네 명의 무대를 좀 더 보고 싶었던 욕심은 났지만 아쉬움은 접어 두고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음악으로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네 사람의 당찬 포부, 오늘 콘서트를 보니 빈 말은 아닌 것 같네요.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애니밴드 멤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TALK PLAY LOVE 애니밴드
타블로와 Pe2ny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