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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구촌 영상음악(GMV)’ 취재기자
KBS FM ‘유열의 음악앨범’ 등 다수 프로 게스트 출연
팝전문 음악방송 뮤직헤븐 진행
현 칼럼니스트 및 음악 컨텐츠 기획자로 활동중

앨범 커버 아트는 CD의 탄생과 함께 그 역사가 시작됐는데요. 단순히 앨범 재킷 이미지를 넘어서 하나의 예술적인 가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앨범 커버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단순히 사진작가가 아닌 미술작가를 통해 멋진 앨범커버를 내놓은 아티스트들도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종교적이거나 성적인 묘사로 인해 역사상 논란을 일으켰던 앨범도 있었지요.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6,70년대 'Best Album Cover' 부문을 통해 시상을 했다가, 현재는 비슷하면서도 좀 더 범위를 확대시킨 의미의 'Best Recording Package' 부문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팝 역사상 'Best Album Cover'로 선정됐던 10장의 앨범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순위는 1991년 11월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지의 편집진에서 선정했던 '100 Greatest Album Covers'를 기준으로 했는데요. 비록 당시 발표 이후의 앨범들은 빠져있지만 팝계를 대표하는 전문적인 음악지에 의해 발표된 순위이면서, 이런 순위는 자주 발표되지 않는 통계라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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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100위까지의 앨범중 베스트 앨범 커버로 선정된 작품은 비틀즈(The Beatles)의 1967년작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가 차지했는데요. 그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앨범 커버'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한 이 앨범은 저명한 사진작가 마이클 쿠퍼(Michael Cooper)와 피터 블레이크(Peter Blake)의 디자인에 의해 탄생됐습니다.
비틀즈 멤버들과 함께 밥 딜런, 에드가 알란 포, 마릴린 몬로, 칼 막스 등 저명인사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전설의 그룹 답게 이 앨범 뿐만 아니라 비틀즈의 역대 앨범들은 앨범 커버로만도 숱한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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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2위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의 77년작 [Never Mind The Bollocks - Here's The Sex Pistols],
 
 
 
 
 


 
3위비틀즈(The Beatles)의 68년작으로 일명 '화이트 앨범'이라 불리는 [The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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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는 메탈 밴드 머틀리 크루(Motley Crue)의 81년 데뷔작 [Too Fast For Love]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던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71년작 [Sticky F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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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역시 롤링 스톤즈의 72년작 [Exile On Main Street]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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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위는 비버리 힐즈 호텔의 실제 이미지를 그린 이글스(Eagles)의 76년작 [Hotel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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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는 소녀의 상반신 사진이 큰 논란을 일으켰던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69년작 [Blind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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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는 앨범 뒷면에 5살때의 코트니 러브(Courtney Love)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였던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69년작 [Aoxomox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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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는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의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퍼니(Big Brother & The Holding Company)의 68년작 [Cheap Thrills]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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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의 67년작 [Velvet Underground & Nico]10위에 올랐는데, 일명 '바나나 앨범'이라고도 불리는 이 명반은 앤디 워홀(Andy Warhol)의 'Exploding Plastic Inevitable' 이벤트 투어중 레코딩됐고, 초기 LP 에디션에는 바나나 껍질이 벗겨진 이미지로 발매되어 역시 많은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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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의 앨범만 보아도 아시겠지만, 음악적으로도 명반의 대열에 꼽을만한 작품들이 많아 보이는데요. 명반은 앨범 커버 하나까지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10위 이후의 순위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정보를 얻으시기 바라며, 음악도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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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이트 쥬크온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작사, 작곡, 노래에서 녹음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학생을 뽑고 있습니다.

1등 장학금은 100만원이구요, 실 수령액이 100만원입니다 ^^

2등에서 5등까지 총 10팀에게 장학금이 지원이 되구요

본인이 직접 제작한 마스터 CD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지난 12월에 1차로 진행이 되어서 수상자가 발표가 되었는데요,  저도 음악을 몇곡 들어보았는데 직접 가수로 데뷔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쟁쟁한 실력을 갖춘 분들이 많았습니다.

실용음악 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분들은 꼭 응모하셔서 장학금도 받으시고, 온라인을 통해 노래 홍보의 기회
도 잡으시면 좋겠네요 ^^

쥬크온 음악장학생 홈페이지


쥬크온, 음악 장학생 1기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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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주 쥬크온 차트 1위가 빅뱅이였는데 2008년에도 1위를 차지하면서 6주 연속 1위를 빅뱅이 독식(?)하고 있습니다.
호사다마라고 할까요?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표절논란은 빅뱅 역시 피해갈 수 없나 봅니다.

표절여부를 떠나 가요계에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것 자체가 가수 입장이나 듣는 사람이나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대중매체에서도 진위여부를 떠나 표절논란이 있었다는 점을 기사화해 이슈를 부추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의 전달도 중요하게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와중에도 빅뱅은 일본발매앨범 'For The World'를 공개했는데요, 영어로도 무리없이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한 그룹인것 같습니다.   TV에서도 자주 보는데 프로의 모습으로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2위와 3위는  원더걸스가 모두 차지했는데요, '텔미'와 후속곡 '이 바보'가 나란히 3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텔미'는 지난주 5윌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왔는데요, 음악차트의 특성상 하락했다가 다시 오르기는 힘듭니다. 안소희양이 영화배우로도 출연한다는데 기대감 만땅입니다

마케팅 리서치일을 하는 제 친구가 좋아하는 씨야.  '슬픈 발걸음'이란 곡으로 금주 4위를 차지했는데요,
SG워너비와 더불어 여성 '소몰이' 그룹입니다. TV에 자주 얼굴은 내비치지 않지만 음원판매는 꽤 많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매주 쥬크온 차트를 배포하고 있는데요, 이번주엔 얼마나 잘 배포되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빅뱅, 쥬크온 차트 새해 첫주 1위

빅뱅, '2007 연말 이어 2008 첫주 1위'…6주 연속


아래 쥬크온 차트도 감상하시구요,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순위

변동

제목

가수

1

6

마지막 인사

빅뱅

2

1

이바보

원더걸스

3

2

Tell Me

원더걸스

4

31

슬픈 발걸음

씨야

5

1

너 올때까지

에프티 아일랜드

6

4

첫눈

SG 워너비

7

1

새까맣게

엠투엠

8

1

소녀시대

소녀시대

9

1

거짓말

빅뱅

10

8

너는 내 운명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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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네오위즈가 게임사업, 인터넷 사업에 이어 온라인 음악서비스 시장장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사의 온라인 음악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아인스디지탈(대표 한석우)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벅스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부문 인수를 사실상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벅스와 서비스 통합을 위한 영업양수를 위해 아인스디지탈은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하였으며 네오위즈는 300억원, 글로웍스는 자회사와 함께 20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유상증자 이후에도 아인스디지탈 지분 52%를 가진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계속유지하게 되며, 글로웍스는 자회사와 함께 유상증자 이후 아인스디지탈의 지분 22%를 확보하여 2대주주로 등극하게 되었다.

영업양수 및 유상증자를 완료한 아인스디지탈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음원유통(B2B)와 서비스(B2C)를 아우르는 온라인 음악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되었다.

음악포털 벅스와 쥬크온의 서비스 통합은 단순 합계만으로도 거의 모든 분야에 1위로 거듭나게 되며, 핵심역량과 자원을 집중한 아인스디지탈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뿐 아니라 시장 다각화를 통한 신규수익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인스디지탈은 2009년까지 기업공개(IPO) 추진을 목표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인스디지탈 한석우 대표는 "이번 통합을 통해 재탄생한 아인스디지탈은 명실상부한 종합 온라인 음악사업 강자로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갖게 되었다"며 "매출뿐 아니라 수익에서도 실질적인 시장을 지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는 "네오위즈가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함에 따라 각 사업별 자회사는 사업별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회사들이 사업별 독립적, 책임경영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주회사로서 다양한 전략적 행보를 취할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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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제플린은 1960년대 말 야드버즈(Yardbirds) 후기를 지휘하던 지미 페이지에 의해 '뉴 야드버즈'에서 새롭게 비행선으로 탈바꿈한 그룹이다. 당대 세션 기타리스트로서 명성을 떨치던 그는 모던 블루스의 형식을 가다듬어 거기에 굉음과 예술성을 동시에 구가하고자 한 광대한 음악욕구의 소유자였다. 그의 의지에 역시 잘나가던 세션맨인 존 폴 존스가 동의를 표하고, 이후 그때까지만 해도 언더그라운드 바깥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던 샤우터 로버트 플랜트와 그의 친구 존 보냄을 과감하게 끌어들이면서 이제는 신화가 된 완벽한 팀워크가 형성된다.
 
1969년에 발표한 첫 앨범 [Led Zeppelin]은 엄청난 충격파를 불렀다. 평론가 데이비드 프릭의 표현대로 이 작품은 시류와 재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개인의 역사와 집합적 열정을 새롭고 큰 음악으로 연결시킨 의지의 결과물이었다. 초기 블루스와 남부 블루스, 체스와 선 어틀랜틱 레이블이 추구하던 모던 블루스, 영국 포크의 르네상스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사이키델릭 요소들의 총화라고 할 그들의 경이적 ‘하이브리드’ 음악에 견줄 자는 아무도 없었다. 같은 해 연말에 내놓은 [Led Zeppelin Ⅱ]에서는 상기한대로 'Whole Lotta Love'가 싱글 대박(레드 제플린 유일무이한 빌보드 Top5 히트곡임)을 치면서 마침내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이 되었으며 제목이 없는 1971년 네 번째 앨범 흔히 '언타이틀드' 혹은 '조소(Zoso)'로 통하는 앨범에 와서는 'Black Dog', 'Rock And Roll' 그리고 불후의 록 클래식으로 숭앙되는 'Stairway To Heaven' 같은 곡들이 연이어 전파를 잠식하면서 당대의 살아있는 전설로 솟구쳐 올랐다.
하지만 지난 1980년 파워 드러밍의 천재 존 보냄(John Bonham)이 알코올 중독사하자 레드 제플린의 나머지 세 멤버 지미 페이지(Jimmy Page, 기타),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 보컬), 존 폴 존스(John Paul Jones, 베이스 건반)는 지체 없이 해산을 선언했다. 다른 스타그룹 같으면 대체 멤버를 구해서라도 명맥을 유지했을 테지만 '존 보냄 없는 레드 제플린은 없다!'며 활동의 종지부를 찍은 게 록 팬들에게는 뜨거운 동료애와 절도로 비쳐지면서 그들의 음악은 불후의 음악, 록의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스타일을 정복한 '멀티 록뮤직'이 되었다. (유니버설 보도자료중 발췌)


☞ 원문 보기

레드 제플린 노래 듣기

Heartbreaker
Rock And Roll
Celebratio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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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리더였던 아버지 휴 깁과 싱어 활동을 했던 어머니 바바라 깁 사이에 태어난 5형제중 3명으로 결성된 비지스는 58년 가족이 호주로 이주하면서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Brisbane의 로컬 DJ 빌 게이츠(Bill Gates)의 눈에 띄어 '비지스'(Brothers Gibb)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TV쇼에 출연하다가 1962년 호주의 'Festival' 레코드사와 첫 계약을 맺으면서 비지스의 역사는 시작됐다(처음에는 B.G.'s로 활동했으나 정식 1집을 내면서 Bee Gees로 바꿈).

 
비틀즈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 1966년 비지스는 영국으로 돌아왔고, 비지스의 영국 데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매니저 로버트 스티그우드(Robert Stigwood)와의 인연으로 1967년 대망의 정규 1집을 발매하기에 이른다.
 
비지스의 초기 음악은 비틀즈의 영향을 받은 로큰롤이었지만 1977년 역사적인 사운드트랙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수록곡인 비지스의 'Stayin' Alive'가 넘버 원에 오르면서 디스코 시대를 연 장본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디스코의 인기 하락과 함께 비지스 또한 80년대 접어들어 쇠퇴기에 접어들었고 2003년에 모리스 깁이 갑작스런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배리 깁과 로빈 깁은 더 이상 '비지스'라는 이름으로 는 활동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을 하면서 비지스의 역사를 끝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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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제목

연도

순위

앨범 제목

연도

순위

Bee Gees' 1st

1967

#7

Bee Gees Gold, Volume One

1977

#50

Horizontal

1968

#12

Heare At Last...Bee Gees...Live

1979

#8

Idea

1968

#17

Spirits Having Flown 

1979

#1

Best Of Bee Gees

1969

#9

Bee Gees Greatest 

1980

#1

Odessa

1969

#20

Living Eyes 

1981

#41

Cucumber Castle 

1970

#94

E.S.P.

1987

#96

2 Years On

1971

#32

One 

1989

#68

Trafalgar 

1972

#34

Size Isn't Everything 

1993

#153

To Whom It May Concern

1972

#35

Still Waters 

1997

#11

Best Of Bee Gees, Vol.2 

1973

#98

One Night Only 

2001

#72

Life In A Tin Can

1973

#69

Their Greatest Hits: The Record 

2001

#49

Mr. Natural 

1974

#178

This Is Where I Came In

2001

#16

Children Of The World 

1976

#8

Number Ones 

2004

#23

Main Course

1976

#14

Love Songs

2005

#166

 

노래 제목

연도

순위

노래 제목

연도

순위

Holiday 

1967

#16

Mr. Natural

1974

#93

Massachusetts 

1967

#11

Jive Talkin'

1975

#1

New York Mining Disaster 1941

1967

#14

Nights On Broadway 

1975

#7

To Love Somebody

1967

#17

Fanny (Be Tender With My Love)

1976

#12

I've Gotta Get A Message To You

1968

#8

Love So Right

1976

#3

Jumbo

1968

#57

You Should Be Dancing

1976

#1

Words

1968

#15

Boogie Child

1977

#12

Don't Forget To Remember

1969

#73

Edge Of The Universe

1977

#26

First Of May

1969

#37

Stayin' Alive 

1978

#1

I Started A Joke

1969

#6

Love You Inside Out

1979

#1

Tomorrow Tomorrow

1969

#54

Too Much Heaven

1979

#1

I.O.I.O.

1970

#94

Tragedy

1979

#1

If Only I Had My Mind On Something Else

1970

#91

He's A Liar

1981

#30

Living Eyes

1981

#45

Don't Wanna Live Inside Myself

1971

#53

Someone Belonging To Someone

1983

#49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

1971

#1

The Woman In You

1983

#24

Lonely Days

1971

#3

You Win Again

1987

#75

Alive

1972

#34

One

1989

#7

My World

1972

#16

Paying The Price Of Love

1993

#74

Run To Me

1972

#16

Alone

1997

#28

Saw A New Morning

1973

#94

Still Waters Run Deep

1997

#57

 

비지스 노래 듣기

Don't Forget To Remember
Stayin' Alive
How Deep Is Your Love

<원래글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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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밴드 콘서트장면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보아,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그리고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밴드를 결성했다?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라구요? No, No, No! 각자의 영역을 주름잡고 있는 네 사람이 모여 애니밴드(Anyband)라는 이름으로 뭉쳤습니다. 이들은 휴대전화 애니콜의 새로운 모델로 나섰습니다. 이미 애니밴드는 미리 공개된 디지털 싱글로 온라인 음악차트를 휩쓸었는데요, 이번에는 콘서트에서 팬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네 사람이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분위기는 후끈후끈! 그러면 뜨거웠던 애니밴드의 콘서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공연 시작 전, 스탠딩석과 좌석은 발디딜틈이 없었습니다. 애니밴드의 노래를 듣기 위해 온 많은 팬들로 이미 공연장은 인산인해였는데요. 미처 들어오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팬들도 수백 명이라고 하니 애니밴드의 인기가 실감이 나시나요? 오늘 무대의 주제는 광고의 카피이기도 한 Talk, Play, Love입니다. 모든 것이 통제된 미래에서 음악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광고의 내용은 콘서트에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시아준수, 보아, 타블로, 진보라는 함께 멋진 무대를 장식하는가 하면 솔로무대로 각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기도 했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진보라는 첫 등장부터 우리의 예상을 가뿐히 뛰어넘었습니다. 무대 중간에서 바이올린을 들고 나타난 그는 멋지게 바이올린을 연주하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는데요. ‘솔미’, ‘Go,Go,가제트’,‘사막의 폭풍’을 차례로 들려주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감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솔미’라는 곡은 휴대전화의 버튼 소리가 솔, 미라는 것에 착안을 해서 작곡한 곡으로 Soul Me라는 감춰진 뜻도 있다고 하네요. 하루에도 몇 십번씩 듣는 아주 간단한 전자음일 뿐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피아노곡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니 역시 음악은 너무 신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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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피아니스트 진보라



타블로는 에픽하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에픽하이 멤버인 미쓰라진과 디제이 투컷츠 그리고 타블로는 그들의 히트곡인 ‘Fly', ’평화의 날’을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돋웠는데요.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팬들을 열광시키던 그들은 팬들과 함께 ‘Talk, Play, Love'를 외치며 맘껏 이야기하고 즐기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을 뜨겁게 달군 노래 ’Fan'은 팬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연방 무대를 뛰어다니던 에픽하이는 감시관들에게 붙잡혀 끌려 나가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역시 잘 놀고 즐길 줄 아는 그룹 에픽하이 답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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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혁명가 타블로


시아준수의 응원군으로는 동방신기가 나섰는데요. ‘Rising Sun'으로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들은 이어 ’I Wanna Hold You',' 네 곁에 숨 쉴 수 있다면‘ 등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지난 콘서트에 부상을 당한 멤버 유노윤호는 발라드 무대에만 참여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노래 가사를 바꾸어 부르는 등 재치 넘치는 무대 매너로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광고를 찍은 시아준수에게 “넌 어디 멤버야?”라고 장난을 치며 한 바탕 웃음을 이끌기도 했는데요. 또한 시아준수는 솔로곡 ’사랑은 기억보다‘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애니밴드의 보컬다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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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보컬리스트 시아준수


 

이제는 아시아의 별로 우뚝 선 보아는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는 생각에 무대에 뛰쳐 올라오고 싶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보아는 ‘My Name', 'Spark', 'Girls On Top' 등을 폭발적인 가창력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쌀쌀한 겨울에 들으면 더 좋은 ’Merry-chri'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었습니다. 보아는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여전사 같으면서도 무대 중간 ‘아이고, 힘들다’라고 혀를 쏙 내미는 모습이 마냥 어린아이 같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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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히로인 보아


이 날 디지털 싱글 중 숨겨진 3번 트랙 ‘Daydream'이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 됐는데요. 보아와 시아준수의 섹시하면서도 강한 보컬이 특히 눈에 띄는 곡이었습니다. 보아와 시아준수는 알라딘의 주제곡인 ’A Whole New World'를 함께 부르며 팬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선물하기도 했죠. 그리고 ‘TPL', 'Promise U'를 함께 부르며 이들은 애니밴드의 이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네 명이 각자 뿜어내는 대단한 아우라가 애니밴드라는 이름 아래 모여 더욱 더 크게 느껴졌답니다. 애니밴드, 진지하게 가요계 활동을 고려해 주세요(웃음)

이들이 전하려 했던 메세지와 함께 신나게 이야기하고 즐겼던 하루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애니밴드 콘서트임에도 네 명이 함께하는 무대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것입니다. 네 명의 무대를 좀 더 보고 싶었던 욕심은 났지만 아쉬움은 접어 두고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음악으로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네 사람의 당찬 포부, 오늘 콘서트를 보니 빈 말은 아닌 것 같네요.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애니밴드 멤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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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PLAY LOVE 애니밴드




<애니밴드 노래 듣기>

TPL (Talk Play Love)
Promise You
Daydream


쥬크온 뮤직 스케치 보러가기




(취재/글: 쥬크온 기자단 장진리 기자, 사진: 이준상 기자, 김민기 기자)


<쥬크온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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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Pe2ny


2007년. 사상최대의 불황에 빠진 음반시장에서 10만장이 넘는 음반판매고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에픽하이의 타블로. Epik High, Infinite Flow, Superman IVY, Kebee등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앨범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Pe2ny(페니). 이 두명의 동갑내기친구가 <Eternal Morning> 이라는 이름으로 '가사없는 감상용 음악'을 한아름 선보입니다. 쥬크온에서는 12월4일에 있을 음반발매와 쇼케이스에 앞서 지난 11월20일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지금부터 Eternal Morning의 음악세계로 가보실까요?
 
 
               


 
 
젊은 두명의 재능있는 뮤지션과의 대화는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흐르다 끝이 났습니다. 인터뷰중 이번앨범의 음악을 들어 볼 수도 있었지만 사실 인터뷰전에는 글과 트랙리스트만 가지고 이터널모닝의 음악을 상상해봐야 했습니다. 그들에게서 음악을 들으며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점이 있기도 했고 또한 어느정도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타블로와 페니. 이 두사람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전보다 자세히 들여다본 것 같아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노골적이고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분명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감상용 인스트루맨탈음악'. 특히 힙합뮤지션이 하는 가사가 없는 감상용 인스트루맨탈음악은 더욱더 생소하게 대중에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시도를 했고 여러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결국 이렇게 결과물을 세상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음반시장이 최악의 불황이라고는 하지만 인터뷰중에서도 잠시 언급되기도 했듯이 좋은 음악,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시도가 계속 이어진다면 언젠가는 해법이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며 이터널모닝과의 만남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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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모닝의 두 사람, 타블로와 페니의 친필메세지


<글/사진/인터뷰 : 이준상, 사진/인터뷰 : 고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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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KBS 뮤직뱅크에 방송된 노래들을 모아봤습니다.
뮤뱅의 경우 100% 라이브로만 진행하고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생생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끔식 보다 보니 포맷이 많이 변했는데요, 이번주엔 H(한터)차트를 기준으로 1위곡을 선정했습니다.
음악매출이 휴대폰 벨소리, 배경음악, MP3 등 디지털쪽이 많고, 주로 10~20, 30대 층이 대부분 이용하다 보니 온라인 순위와는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요,
쥬크온 주간순위로 보면 원더걸스의 'Tell Me'가 1위이지만, 방송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My story'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방송 출연이 뜸하다 보니 결국 뮤직비디오로 수상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또하나 눈여겨 볼 점은, '뮤뱅 유망곡'이란 타이틀로 인기곡 외에도 신인들이 많이 출연했습니다. 라이브로만 하다 보니 댄스그룹보다는 가창력이 중심인 발라드 가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음악을 들려드리면 좋겠지만,  쥬크온 공개앨범에 올려두었으니 감상하러 와주세요 ^^

11월23일 KBS 뮤직뱅크 출연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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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뮤뱅에 첫번째 가수로 출연한 '지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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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노래를 무척 잘하지만 몸매 역시 매우 착해서 ^^
앨범정보를 찾아보니 역시나.. YG출신 가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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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사용하는 컴퓨터 바탕화면. 어떤 그림(이미지)을 사용중이신지요?

각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친구사진에서부터 연예인 사진, 풍경 사진등을 설치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윈도우 설치시에 깔린 화면을 그대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새 앨범을 발표할때 마다 앨범테마에 맞는 다양한 사진촬영을 합니다. 특히 몸(?)을 만들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가수들의 경우엔 더욱 열성을 더하기도 합니다.

클릭 몇번이면 멋진 배경화면을, 그것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데요.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이미지로 컴퓨터 배경화면을 설치해 보면 어떨까요?

아참, 제가 테스트를 해보니 컴퓨터 말고도 PMP 등의 동영상 기기나  MP3 플레이어의 배경화면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클릭스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320X240 사이즈로만 리사이즈 하면 비는공간 없이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박진영, 이승환, 윤하, 신혜성, 초신성, 원더걸스 는 추천해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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