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바다이다. 시원한 바닷가는 물론, 어둑해진 밤 해변가를 걸어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그렇다면, 해변가를 같이 걸어줄 남자 가수로 네티즌은 누구를 선택했을까?
음악포털 쥬크온(www.jukeon.com) 에서 지난 8월 11일(금) ~ 8월 17일(목)까지 진행한 ‘밤 해변가를 함께 걸으며 낭만을 즐기고 싶은 남자가수는?’ 투표결과, 버즈의 ‘
최근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OST에도 참여하면서 많은 팬층을 확보한 버즈는 보컬인
2위(24.4%)는 플라이투더 스카이의 귀염둥이 브라이언이 차지했다.
브라이언은 토크 프로그램에서 “키스를 잘하기로 학교 때부터 유명했었다” 라고 밝혀 바람둥이로 몰리기도 했으나, 여성팬들은 오히려 솔직한 모습에 더 많은 사랑을 보내고 있다.
3위(24%)는 각종 CF 및 드라마 등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차지했으며, 4위(12%)는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팀이 차지했다.
5위(8.7%)에는 최근 강타 & 바네스 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강타가 올랐다.
투표결과
1. 기본 정보
- 주제: 밤 해변가를 함께 걸으며 낭만을 즐기고 싶은 남자가수는?
- 기간:
- 참여자수: 3716 명
2.순위
1위) 민경훈(버즈) : 31.0%, 1152표
2위) 브라이언(플라이투더스카이) : 24.4%, 906표
3위) 희철(슈퍼주니어) : 24.0%, 890표
4위) 팀 : 12.0%, 446표
5위) 강타 : 8.6%, 322표
<쥬크온 2006년 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