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기간:
금주 1위 : H7美人 ‘LOVE ALL’ (6주 연속 1위)
무더운 날씨만큼 여성 가수들의 앨범발표와 경쟁이 높아지고 있다. 가슴 논란으로 일약 주목을 받은 이지혜를 비롯하여 아유미 ‘Cutie Honey’(11위), 걸프렌즈 ‘Maybe I Love You’(31위)
TOP100 차트에서는 가비앤제이의 프로젝트 H7의 ‘LOVE ALL’이 6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2위에는 지난주 8위에서 6계단 상승한 거북이의 신곡 ‘비행기’가 성큼 올라왔다. 1위와 약 5,000 히트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조심스레 다음주를 기대해 본다. 그 밖에
전주 대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노래에 주어지는 ‘Best 순위상승곡’은 나몰라패밀리의 ‘Namolla’가 43계단 상승한 44위에 오르며 선정됐다.
그 밖에 버즈의 후속곡 ‘My Love’(12계단 상승한 13위), 싸이의 ‘연예인’(24계단 상승한 14위), 아유미의 ‘Cutie Honey’(11계단 상승한 15위), 이지혜의 ‘Love Me Love Me’(17계단 상승한 22위), 롤러코스터의 ‘유행가’(13계단 상승한 48위), 듀크의 ‘Superman’(28계단 상승한 53위) 등이 10계단 이상의 상승세를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한 곡에 주어지는 ‘Best TOP100 진입곡’은 유리와 채리나의 프로젝트 걸프렌즈의 ‘Maybe I Love You’가 31위로 데뷔하며 선정됐다.
그 밖에 트랙스의 ‘초우’(36위), 애니메이션 ‘나루토’ 3기 주제가인
<쥬크온 2006년 8월 8일>
아이비가 이효리, 채연 등을 제치고 여름철 배꼽티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로 뽑혔다. 다른 말로 하면 '배꼽이 가장 예쁜 여가수'.
음악 전문 온라인 사이트 쥬크온이 21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여름철 배꼽티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아이비가 59.3%의 지지율로 1위에 뽑혔다.
아이비에 이어 2위로는 '사랑안해'로 상반기 가요계에 발라드 열풍을 불러 일으킨 백지영이 선정됐다. 백지영은 데뷔 초 살사풍의 댄스곡들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지금까지도 탄탄한 몸매와 예쁜 허리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최근 디지털 싱글 '큐티하니(Cutie Honey)'를 발표한 아유미가 11.6%로 3위를, 유진이 8.2%로 4위, 걸프렌즈로 활동에 복귀한 유리가 4.8%로 5위에 선정됐다.
<쥬크온 2006년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