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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구촌 영상음악(GMV)’ 취재기자
KBS FM ‘유열의 음악앨범’ 등 다수 프로 게스트 출연
팝전문 음악방송 뮤직헤븐 진행
현 칼럼니스트 및 음악 컨텐츠 기획자로 활동중

앨범 커버 아트는 CD의 탄생과 함께 그 역사가 시작됐는데요. 단순히 앨범 재킷 이미지를 넘어서 하나의 예술적인 가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앨범 커버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단순히 사진작가가 아닌 미술작가를 통해 멋진 앨범커버를 내놓은 아티스트들도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종교적이거나 성적인 묘사로 인해 역사상 논란을 일으켰던 앨범도 있었지요.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6,70년대 'Best Album Cover' 부문을 통해 시상을 했다가, 현재는 비슷하면서도 좀 더 범위를 확대시킨 의미의 'Best Recording Package' 부문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팝 역사상 'Best Album Cover'로 선정됐던 10장의 앨범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순위는 1991년 11월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지의 편집진에서 선정했던 '100 Greatest Album Covers'를 기준으로 했는데요. 비록 당시 발표 이후의 앨범들은 빠져있지만 팝계를 대표하는 전문적인 음악지에 의해 발표된 순위이면서, 이런 순위는 자주 발표되지 않는 통계라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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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100위까지의 앨범중 베스트 앨범 커버로 선정된 작품은 비틀즈(The Beatles)의 1967년작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가 차지했는데요. 그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앨범 커버'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한 이 앨범은 저명한 사진작가 마이클 쿠퍼(Michael Cooper)와 피터 블레이크(Peter Blake)의 디자인에 의해 탄생됐습니다.
비틀즈 멤버들과 함께 밥 딜런, 에드가 알란 포, 마릴린 몬로, 칼 막스 등 저명인사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전설의 그룹 답게 이 앨범 뿐만 아니라 비틀즈의 역대 앨범들은 앨범 커버로만도 숱한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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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2위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의 77년작 [Never Mind The Bollocks - Here's The Sex Pistols],
 
 
 
 
 


 
3위비틀즈(The Beatles)의 68년작으로 일명 '화이트 앨범'이라 불리는 [The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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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는 메탈 밴드 머틀리 크루(Motley Crue)의 81년 데뷔작 [Too Fast For Love]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던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71년작 [Sticky F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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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역시 롤링 스톤즈의 72년작 [Exile On Main Street]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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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위는 비버리 힐즈 호텔의 실제 이미지를 그린 이글스(Eagles)의 76년작 [Hotel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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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는 소녀의 상반신 사진이 큰 논란을 일으켰던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69년작 [Blind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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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는 앨범 뒷면에 5살때의 코트니 러브(Courtney Love)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였던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69년작 [Aoxomox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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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는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의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퍼니(Big Brother & The Holding Company)의 68년작 [Cheap Thrills]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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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의 67년작 [Velvet Underground & Nico]10위에 올랐는데, 일명 '바나나 앨범'이라고도 불리는 이 명반은 앤디 워홀(Andy Warhol)의 'Exploding Plastic Inevitable' 이벤트 투어중 레코딩됐고, 초기 LP 에디션에는 바나나 껍질이 벗겨진 이미지로 발매되어 역시 많은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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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의 앨범만 보아도 아시겠지만, 음악적으로도 명반의 대열에 꼽을만한 작품들이 많아 보이는데요. 명반은 앨범 커버 하나까지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10위 이후의 순위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정보를 얻으시기 바라며, 음악도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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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나 디카로 사진을 찍는 것이 일상생활이 된 요즘, 사진을 찍는 단계를 넘어 사진전을 열거나 사진집을 발간하는 연예인도 부쩍 늘고 있다.

가수의 경우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 마다 앨범 쟈켓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요테는 런던에서 앨범 쟈켓을 촬영했는가 하면, 여성 가수들은 섹시한 화보집 스타일의 앨범쟈켓을 선보이기도 했다.

CD 판매가 주춤한 요즘에는 쥬크온(www.jukeon.com)에서 ‘앨범아트’로 쟈켓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어 MP3 구매자들에게 큰인기를 끌고 있다.

앨범쟈켓의 사진을 가수들이 직접 만든다면 누가 가장 멋지게 만들수 있을지 네티즌들에게 몰어보았다.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2,293명이 10 18() ~ 10 24()까지 참여한 '자신의 앨범재킷을 직접 찍는다면 잘할 것 같은 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882(38.46%)를 얻은 보아가 1위를 차지했다.

 ‘한류스타’ 보아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사진 실력이 수준급으로 유명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카메라 광고에서 사진작가와 동반 출연하며 직접 사진을 찍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사진찍는게 취미인 만큼 앨범재킷을 직접 찍는다면, 정말 잘 해낼꺼 같아요’라는 글을 남겨주었다. 최근에는 ‘2007 문화의 날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위에는 440(19.19%)를 얻은 코요태의 빽가가 올랐다. 빽가는 실제로 사진작가 겸업을 하고 있으며, 여러 동료가수들의 화보 촬영 등 앨범 재킷을 직접 찍으며 실력을 발휘한 적이 있다. 코요태의 9집 앨범 쟈켓은 빽가와 개그맨 이병진이 런던에서 함께 촬영하여 만들기도 했다.

 3위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 나얼이 354(15.44%)를 얻었다.서양화학과를 졸업하며 올해 초에 미술 전시회도 열였던 나얼은 자신의 앨범 및 피터팬 콤플렉스의 앨범 재킷을 자신의 그림으로 채우며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4위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박지윤 322(14.04%)를 얻었고, 최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성시경이 295(12.87%)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앨범쟈켓은 CD앨범이 MP3등 디지털 컨텐츠로 전환되면서 앨범아트로 이용할 수 있는데 국내 음악사이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쥬크온(www.jukeon.com)에서 앨범아트를 서비스 하고 있다. 앨범아트는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MP3 구매시 앨범아트를 함께 MP3 플레이어로 다운로드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주제: 자신의 앨범재킷을 직접 찍는다면 잘할 것 같은 가수는?
 기간: 1018() ~ 1024(
)
 참여자수 : 2,293

1
) 보아              :  882, 38.46%
2
) 빽가(코요태)   :  440
, 19.19%
3
) 나얼              :  354
, 15.44%
4
) 박지윤            :  322
, 14.04%
5
) 성시경            :  295, 12.87%

 

☞ 투표 결과: http://mulog.jukeon.com/poll_view.jo?srl=3301&cpage=1



 

<보아>

 

 

<코요태>

 

 

<나얼(브라운아이즈)>

 



 

<박지윤>

 



 

<성시경>

사진 설명 : 가수들의 앨범쟈켓모음


<쥬크온  2007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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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사이트에서 MP3를 구매하는 이용자가 늘면서, 음악서비스 업체간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MP3 파일처럼 디지털 컨텐츠는 차별화 하기가 어려워 음악서비스 업체들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며 까다로운 입맛의 소비자들을 유혹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MP3를 다운로드 받을때 어떤 점을 체크해보면 좋을지 알아보자.

1. 파일정보

MP3는 파일형태로 구매하기 때문에 파일안에 노래관련 정보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노래제목, 가수 등 기본정보를 비롯하여 앨범제목, 트랙번호, 가사 등 다양한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것이 좋다.  파일정보가 많으면, MP3 플레이어로 이용하거나 컴퓨터에서 파일관리가 쉽다. 같은 값이면 파일정보가 많은 MP3를 구매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

2. 앨범아트 서비스

앨범아트란 파일안에 해당 앨범의 이미지를 넣어서 MP3 플레이어 화면에 노출시켜주는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쥬크온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최근 MP3플레이어의 LCD화면이 커지면서 반응이 무척 좋은 일종의 프리미엄 서비스다.
MP3를 다운로드 받을 때 앨범아트가 포함되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비용은 없고,  아이리버 클릭스, B20 등  LCD 화면이 있는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3. 음질

MP3 구매시 음질 선택도 중요하다. 국내 최초로 320K 고음질 다운로드를 시작한 쥬크온을 필두로, 대부분의 음악서비스가 128K, 192K, 320K 등 음질별로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있다.
음질은 곧 파일크기와도 관계가 있어, MP3 플레이어의 용량에 맞게 음질을 조정할 수 도 있다.  다만 P2P 서비스 등은 개인들이 직접 올리는 파일들이  많아 고음질 MP3는 적고, 또한 음질에 따른 차이가 심한 경우가 많다. 음질에 민감한 소비자라면 쥬크온(
www.jukeon.com)과 같은 전문 음악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4.DRM 적용여부

DRM은 불법복제방지장치기술로, MP3 파일안에 복제할 경우 플레이가 되지 않도록 해당 솔루션을 심는 것이다. 용량이 매우 작아 음질이나 파일 크기에는 영향이 거의 없다.
다만, DRM이 적용된 MP3 는 자유로운 전송이 어렵고, 전용플레이어만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많다.
DRM이 적용된 MP3 이용이 불편하거나 DRM이 없는 MP3 플레이어를 갖고 있다면, 쥬크온과 같은 음악사이트에서 DRM이 없는 MP3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쥬크온은 2005년 8월 국내 최초로 DRM이 적용되지 않은 MP3 다운로드를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곡을 DRM 없는 MP3 로 판매하고 있다. (2007년 9월말 기준, TOP100곡 기준)

DRM이 없는 MP3는 아이팟, 소니등의 MP3 플레이어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는 물론, 휴대폰 등의 기기에도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다. 다만 구매전 MP3의 DRM 유무는 확인이 필요하다.


5. 무제한 서비스

곡당 500원에 구매하는 MP3 대신, 정해진 요금으로 MP3를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무제한 서비스는 멜론, 도시락 등의 이통사 음악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으나 지원기기가 휴대폰 중심이고, 구매한 MP3를 소유할 수는 없고, 매월 재생기간을 연장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올해 6월 쥬크온에서 처음 선보인 '진짜 무제한 ' 서비스는 MP3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으며, MP3를 평생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속속 늘고 있다.
저장 용량이 넉넉한 MP3 플레이어에 안성맞춤이기 떄문에, 무제한 서비스는 음악을 많이 듣는 소비자에게 좋다.
 

6. MP3 플레이어 지원여부

MP3를 구매하기 전 음악사이트에서 자신이 보유한 MP3 플레이어 지원여부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데, MP3를 구매하고도 전송이나 플레이가 되지 않아 환불을 요구하는 사례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MP3 플레이어를 등록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되는데, 단 MP3를 구매하기 전에 등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사이트에 따라 등록할 수 없는 기기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쥬크온에서는 아이리버, 옙 등의 MP3 플레이어는 물론, 코원, 맥시안 등 MP3 기능이 있는 PMP도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다른 음악사이트에서 등록할 수 없는 아이팟이나 휴대폰도 등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쥬크온(www.jukeon.com)에서는 프리미엄 MP3 다운로드를 알리기 위한 퀴즈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고객을 추첨하여 아이리버 Mplayer 20대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쥬크온 ‘진짜 무제한’ 퀴즈 이벤트
http://www.jukeon.com/event.jo?mode=view&menu=3&srl=19421&page=1&curr_sno=16



그림설명 (테스트기기 – 아이리버 CLIX)

  1. 서비스 업체별 파일 정보 비교

쥬크온에서 받은 MP3파일에는 트랙번호, 제목, 가수명, 앨범제목까지
모든 정보가 들어가 있다.




 

2. 앨범아트

다운받은 노래를 플레이 할 때 해당 앨범의 이미지가 MP3 플레이어 화면에
표시되는 기능. LCD 화면이 있는 MP3 플레이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3. 파일 유통기한

쥬크온 무제한은 한번 다운로드로 영구 소유 및 재생할 수 있는 반면,
다른 서비스는 1개월마다 한번씩 재생기간을 한다.





<쥬크온  2007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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