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 1위의 영광은 '더 넛츠'에게 돌아갔다.
영화배우 지현우를 비롯, 박준식, 김우경, 강일, 김현중 등 5명으로 구성된 더넛츠는
타이틀곡 '잔소리'로 차트 데뷔 3주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흥행의 힘을 받았던 김아중은 2위로 한계단 하락했으며, 이효리의 ‘Anystar’는 13계단을
뛰어오른 5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
빅뱅의 ‘Dirty Cash’가 38계단 상승한 16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브라이언의 ‘일년을 겨울에 살아’가 22위(▲13), '배틀신화'라는 공개오디션 멤버로 구성된
배틀이 ‘Crash’로 14계단 상승한 55위에 오르는 등,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러브홀릭이 라이브곡 ‘마리아’를 공개하며 12위로 차트 데뷔를 한것을 비롯,
문근영의 ‘&Design’(17위), 엠씨 더 맥스의 ‘볼때기 사랑’(40위), 장나라의 ‘안 행복해’(96위) 등이
차트에 속속 진입했다.
<쥬크온 207년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