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SG워너비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듀엣곡 '바람만바람만'은 3주째 쥬크온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겨울 바람 못지 않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SG워너비는 듀엣곡 2곡을 포함 모두 3곡이 쥬크온
차트 1위와 2위, 4위에 모두 오르면서 겨울시즌 온라인 음악 최강자로 나설 전망이다.
임재범과 테이의 디지털 싱글 ‘겨울이 오면’ 은 6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라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
연말시즌에 접어들면서, 신곡 출시가 주춤함에도 총 10곡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메이비가 featuring 한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Part.2’가 25위로 가장 높은 순위로 차트에
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장혜진의 리메이크곡 ‘가슴 아파도’(30위), 바비 킴의 ‘파랑새’(35위),
가비앤제이의 ‘겨울사랑’(40위), 배슬기의 ‘One By One’(68위), 최재훈의 ‘고마워요’(71위),
필름의 ‘난 A형이잖아’(93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올랐다.
한편 '미녀는 괴로워' OST곡 'Maria'를 부른 김아중은 62위로 쥬크온 차트에 데뷔했으며,
일간차트에서는 14위까지 오르며 가수 못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쥬크온 2006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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