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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기획-디지털 음악]업체소개-쥬크온

쥬크온(대표 한석우
http://www.jukeon.com)은 올 한해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기업 사이트들의 물량공세와 P2P·웹하드 등의 불법 서비스 속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무기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올해 쥬크온은 임대형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 달에 4500원만 내면 원하는 곡을 무제한으로 내려받아 일정 기간 MP3플레이어(MP3P)에서 재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SK텔레콤·KTF 등 이동통신회사가 운영하는 음악사이트에서만 제한적으로 제공돼 온 서비스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말 레인콤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아이리버 전용 프로그램인 ‘플러스3’를 통해 MP3P를 대상으로는 최초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쥬크온은 2월 현재 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 및 월정액 서비스, 이용권 서비스, MP3 다운로드 및 전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 홈페이지에서는 아이리버 외에도 코원·아이웁스 등의 최신 MP3P기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지원기기를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최신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와 쥬크온 무제한 상품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면서 구매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에 인기가 높은 클릭스 제품도 이달 중에 패키지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쥬크온은 음악감상의 필수요소인 플레이어 개선과 음악 콘텐츠를 작성하는 쥬크온 기자단 운영 및 공개앨범 등의 UCC 콘텐츠도 강화하는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쥬크온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 음악서비스 판도가 음원 경쟁력에서 이제는 서비스 경쟁으로 전환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 한 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많은 노력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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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리더였던 아버지 휴 깁과 싱어 활동을 했던 어머니 바바라 깁 사이에 태어난 5형제중 3명으로 결성된 비지스는 58년 가족이 호주로 이주하면서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Brisbane의 로컬 DJ 빌 게이츠(Bill Gates)의 눈에 띄어 '비지스'(Brothers Gibb)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TV쇼에 출연하다가 1962년 호주의 'Festival' 레코드사와 첫 계약을 맺으면서 비지스의 역사는 시작됐다(처음에는 B.G.'s로 활동했으나 정식 1집을 내면서 Bee Gees로 바꿈).

 
비틀즈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 1966년 비지스는 영국으로 돌아왔고, 비지스의 영국 데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매니저 로버트 스티그우드(Robert Stigwood)와의 인연으로 1967년 대망의 정규 1집을 발매하기에 이른다.
 
비지스의 초기 음악은 비틀즈의 영향을 받은 로큰롤이었지만 1977년 역사적인 사운드트랙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수록곡인 비지스의 'Stayin' Alive'가 넘버 원에 오르면서 디스코 시대를 연 장본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디스코의 인기 하락과 함께 비지스 또한 80년대 접어들어 쇠퇴기에 접어들었고 2003년에 모리스 깁이 갑작스런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배리 깁과 로빈 깁은 더 이상 '비지스'라는 이름으로 는 활동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을 하면서 비지스의 역사를 끝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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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제목

연도

순위

앨범 제목

연도

순위

Bee Gees' 1st

1967

#7

Bee Gees Gold, Volume One

1977

#50

Horizontal

1968

#12

Heare At Last...Bee Gees...Live

1979

#8

Idea

1968

#17

Spirits Having Flown 

1979

#1

Best Of Bee Gees

1969

#9

Bee Gees Greatest 

1980

#1

Odessa

1969

#20

Living Eyes 

1981

#41

Cucumber Castle 

1970

#94

E.S.P.

1987

#96

2 Years On

1971

#32

One 

1989

#68

Trafalgar 

1972

#34

Size Isn't Everything 

1993

#153

To Whom It May Concern

1972

#35

Still Waters 

1997

#11

Best Of Bee Gees, Vol.2 

1973

#98

One Night Only 

2001

#72

Life In A Tin Can

1973

#69

Their Greatest Hits: The Record 

2001

#49

Mr. Natural 

1974

#178

This Is Where I Came In

2001

#16

Children Of The World 

1976

#8

Number Ones 

2004

#23

Main Course

1976

#14

Love Songs

2005

#166

 

노래 제목

연도

순위

노래 제목

연도

순위

Holiday 

1967

#16

Mr. Natural

1974

#93

Massachusetts 

1967

#11

Jive Talkin'

1975

#1

New York Mining Disaster 1941

1967

#14

Nights On Broadway 

1975

#7

To Love Somebody

1967

#17

Fanny (Be Tender With My Love)

1976

#12

I've Gotta Get A Message To You

1968

#8

Love So Right

1976

#3

Jumbo

1968

#57

You Should Be Dancing

1976

#1

Words

1968

#15

Boogie Child

1977

#12

Don't Forget To Remember

1969

#73

Edge Of The Universe

1977

#26

First Of May

1969

#37

Stayin' Alive 

1978

#1

I Started A Joke

1969

#6

Love You Inside Out

1979

#1

Tomorrow Tomorrow

1969

#54

Too Much Heaven

1979

#1

I.O.I.O.

1970

#94

Tragedy

1979

#1

If Only I Had My Mind On Something Else

1970

#91

He's A Liar

1981

#30

Living Eyes

1981

#45

Don't Wanna Live Inside Myself

1971

#53

Someone Belonging To Someone

1983

#49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

1971

#1

The Woman In You

1983

#24

Lonely Days

1971

#3

You Win Again

1987

#75

Alive

1972

#34

One

1989

#7

My World

1972

#16

Paying The Price Of Love

1993

#74

Run To Me

1972

#16

Alone

1997

#28

Saw A New Morning

1973

#94

Still Waters Run Deep

1997

#57

 

비지스 노래 듣기

Don't Forget To Remember
Stayin' Alive
How Deep Is Your Love

<원래글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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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밴드 콘서트장면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보아,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그리고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밴드를 결성했다?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라구요? No, No, No! 각자의 영역을 주름잡고 있는 네 사람이 모여 애니밴드(Anyband)라는 이름으로 뭉쳤습니다. 이들은 휴대전화 애니콜의 새로운 모델로 나섰습니다. 이미 애니밴드는 미리 공개된 디지털 싱글로 온라인 음악차트를 휩쓸었는데요, 이번에는 콘서트에서 팬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네 사람이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분위기는 후끈후끈! 그러면 뜨거웠던 애니밴드의 콘서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공연 시작 전, 스탠딩석과 좌석은 발디딜틈이 없었습니다. 애니밴드의 노래를 듣기 위해 온 많은 팬들로 이미 공연장은 인산인해였는데요. 미처 들어오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팬들도 수백 명이라고 하니 애니밴드의 인기가 실감이 나시나요? 오늘 무대의 주제는 광고의 카피이기도 한 Talk, Play, Love입니다. 모든 것이 통제된 미래에서 음악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광고의 내용은 콘서트에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시아준수, 보아, 타블로, 진보라는 함께 멋진 무대를 장식하는가 하면 솔로무대로 각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기도 했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진보라는 첫 등장부터 우리의 예상을 가뿐히 뛰어넘었습니다. 무대 중간에서 바이올린을 들고 나타난 그는 멋지게 바이올린을 연주하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는데요. ‘솔미’, ‘Go,Go,가제트’,‘사막의 폭풍’을 차례로 들려주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감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솔미’라는 곡은 휴대전화의 버튼 소리가 솔, 미라는 것에 착안을 해서 작곡한 곡으로 Soul Me라는 감춰진 뜻도 있다고 하네요. 하루에도 몇 십번씩 듣는 아주 간단한 전자음일 뿐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피아노곡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니 역시 음악은 너무 신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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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피아니스트 진보라



타블로는 에픽하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에픽하이 멤버인 미쓰라진과 디제이 투컷츠 그리고 타블로는 그들의 히트곡인 ‘Fly', ’평화의 날’을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돋웠는데요.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팬들을 열광시키던 그들은 팬들과 함께 ‘Talk, Play, Love'를 외치며 맘껏 이야기하고 즐기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을 뜨겁게 달군 노래 ’Fan'은 팬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연방 무대를 뛰어다니던 에픽하이는 감시관들에게 붙잡혀 끌려 나가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역시 잘 놀고 즐길 줄 아는 그룹 에픽하이 답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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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혁명가 타블로


시아준수의 응원군으로는 동방신기가 나섰는데요. ‘Rising Sun'으로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들은 이어 ’I Wanna Hold You',' 네 곁에 숨 쉴 수 있다면‘ 등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지난 콘서트에 부상을 당한 멤버 유노윤호는 발라드 무대에만 참여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노래 가사를 바꾸어 부르는 등 재치 넘치는 무대 매너로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광고를 찍은 시아준수에게 “넌 어디 멤버야?”라고 장난을 치며 한 바탕 웃음을 이끌기도 했는데요. 또한 시아준수는 솔로곡 ’사랑은 기억보다‘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애니밴드의 보컬다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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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보컬리스트 시아준수


 

이제는 아시아의 별로 우뚝 선 보아는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는 생각에 무대에 뛰쳐 올라오고 싶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보아는 ‘My Name', 'Spark', 'Girls On Top' 등을 폭발적인 가창력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쌀쌀한 겨울에 들으면 더 좋은 ’Merry-chri'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었습니다. 보아는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여전사 같으면서도 무대 중간 ‘아이고, 힘들다’라고 혀를 쏙 내미는 모습이 마냥 어린아이 같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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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히로인 보아


이 날 디지털 싱글 중 숨겨진 3번 트랙 ‘Daydream'이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 됐는데요. 보아와 시아준수의 섹시하면서도 강한 보컬이 특히 눈에 띄는 곡이었습니다. 보아와 시아준수는 알라딘의 주제곡인 ’A Whole New World'를 함께 부르며 팬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선물하기도 했죠. 그리고 ‘TPL', 'Promise U'를 함께 부르며 이들은 애니밴드의 이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네 명이 각자 뿜어내는 대단한 아우라가 애니밴드라는 이름 아래 모여 더욱 더 크게 느껴졌답니다. 애니밴드, 진지하게 가요계 활동을 고려해 주세요(웃음)

이들이 전하려 했던 메세지와 함께 신나게 이야기하고 즐겼던 하루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애니밴드 콘서트임에도 네 명이 함께하는 무대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것입니다. 네 명의 무대를 좀 더 보고 싶었던 욕심은 났지만 아쉬움은 접어 두고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음악으로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네 사람의 당찬 포부, 오늘 콘서트를 보니 빈 말은 아닌 것 같네요.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애니밴드 멤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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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PLAY LOVE 애니밴드




<애니밴드 노래 듣기>

TPL (Talk Play Love)
Promise You
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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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글: 쥬크온 기자단 장진리 기자, 사진: 이준상 기자, 김민기 기자)


<쥬크온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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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2,946명이 11 22() ~ 11 28()까지 참여한 '서태지와 함께 공연을 한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878(29.80%)를 얻은 김종서 1위를 차지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로커 김종서서태지와 함께 시나위에서 함께 활동을 했었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 에서 김종서가 코러스로 참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락의 전설 김종서가 가장 잘 어울린다’, ’음악적인 성향이 김종서서태지는 땔 수 없는 관계라 생각되네요’ 라는 글을 남겨주었다.    

 

2위에는 778(26.41%)를 얻은 빅뱅이 올랐다. 올 하반기 ‘거짓말’에 이어 ‘마지막 인사’로 가요계를 휩쓸고 있는 빅뱅은 최근 서태지 15주년 기념 게릴라 콘서트에서 빅뱅 스타일로 편곡한 ‘필승’을 선보였고, 새 앨범에 ‘환상속의 그대’를 최초로 샘플링한 노래도 수록하기도 했다.

 

3위는 최근 애니밴드 드림팀 멤버로 멋진 무대를 보여준 타블로가 735(24.95%)를 얻었다. 에픽하이는 121일에 열리는 서태지 15주년 기념 공연' 1차 출연진으로 결정되었는데. 이에 대해 서태지는 ‘ 에픽하이는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겸비한 열정이 가득한 팀이라는 생각에 본 공연을 위해서 가장 먼저 섭외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4위는 이승환 304(10.32%)를 얻었고, 윤도현 251(8.52%)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 주제: 서태지와 공연을 한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는?
  기간: 1122() ~ 1128()

  참여자수 : 2,946
1
) 김종서          :  878, 29.80%
2
) 빅뱅             :  778, 26.41%
3
) 타블로          :  735, 24.95%
4
) 이승환            :  304, 10.32%
5
) 윤도현              :  251, 8.52%

 

☞ 투표 결과: http://mulog.jukeon.com/poll_view.jo?srl=3401&c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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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이승환, 타블로(에픽하이), 윤도현, 빅뱅(왼쪽위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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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네오위즈, 벅스와 쥬크온 통합! 온라인 음악서비스 1위 초읽기
 - ㈜네오위즈와 ㈜글로웍스의 전략적 제휴
- 음악포털 벅스, 쥬크온 통합으로 온라인 음악서비스 1위 탈환, 온라인 음악서비스 절대강자 탄생
- 양사의 강점을 가진 음원유통(B2B)와 서비스(B2C)를 아우르는 온라인 음악사업 수직계열화 완성

음악포털 벅스와 쥬크온이 전격 통합하여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포털으로 재탄생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회사 아인스디지탈(대표 한석우)를 통해 (주)글로웍스(대표 한승우)의 자회사인 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 벅스㈜(대표 정원관)와 서비스 통합을 위한 영업양수 및 유상증자를 통해 온라인 음악시장 공략에 출사표를 던졌다.

네오위즈의 온라인 음악사업을 전담하는 No.1 국내 음원중개 유통사이자 음악포털 ‘쥬크온’을 서비스하고 있는 자회사 아인스디지탈은 500억 규모로 벅스㈜의 온라인 음악사업부문을 인수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와 동시에 아인스디지탈의 모회사인 네오위즈와 벅스㈜의 모회사인 글로웍스는 500억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유상증자 이후에도 아인스디지탈의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할 예정이며, 글로웍스는 2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이 이뤄짐에 따라 아인스디지탈은 단시일내 온라인 음악시장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수 있을 정도로 확고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장 아인스디지탈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쥬크온(www.jukeon.com)'과 벅스㈜가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
www.bugs.co.kr)'의 통합은 단순 합계만으로도 트래픽 1위(일일 순방문자(UV) 수 기준, 랭키닷컴)를 차지할 뿐 아니라 회원 수, 브랜드파워 등 거의 모든 분야에 1위로 거듭나며 온라인 음악시장 절대강자로 재탄생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통합은 서비스의 통합을 넘어서
양사의 회원과 음원을 함께 공유하며, 양사의 강점을 가진 음원유통(B2B)와 서비스(B2C)를 아우르는 통합의 의미가 있어 아인스디지탈은 핵심역량과 자원을 집결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유통사이기도 한 아인스디지탈은 이번 통합을 통해 음원제작부터 유통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음악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 강력한 시너지 효과뿐만 아니라 시장 다각화를 통한 신규수익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저작권관련 법원의 판결과 함께 저작권 관련된 신질서가 형성되고 있음에 따라, 합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아인스디지탈은 최대 수혜를 받게 될 것이고향후 양호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망했다.

글로웍스의 한승우 대표는 "B2B의 강점을 가진 아인스디지탈과 B2C의 강점을 가진 벅스간의 통합은 양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최고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라며
"아인스디지탈 2대주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상호협력하며 온라인 음악사업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인스디지탈 한석우 대표는 "이번 통합을 통해 재탄생되는 '쥬크온'과 '벅스'의 통합으로 명실상부한 온라인 음악포털 No.1의 시장주도권을 확고히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종합 온라인 음악사업 강자로서 시장 지배력뿐 아니라 수익에서도 실질적인 시장을 지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

사이트

일간UV

일간PV

쥬크온+벅스

297,097

9,462,843

벅스

267,665

9,153,331

멜론

294,776

3,613,659

소리바다

226,770

3,232,838

엠넷

225,953

3,943,603

도시락

212,473

2,749,603

뮤즈

151,533

9,694,807

쥬크온

29,432

309,512

<출처 : '랭키닷컴' 11월 21일 기준>
*'쥬크온+벅스'는 양 서비스를 통합하였을 때의 수치임.
 
(아인스디지탈 회사소개)
지주회사 네오위즈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자회사인 아인스디지탈은 2002년 6월에 설립되었다.
버즈, 코요태, 박효신, 이승철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을 비롯하여, 약 14만곡 이상의 음원을 유통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음원 유통사업자이며, 고품격 음악서비스로 유명한 음악포털 ‘쥬크온(www.jukeon.com)’을 운영하고 있다.

(벅스 회사소개)
글로웍스㈜의 자회사인 벅스㈜는 2000년에 설립하였으며, 국내최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를 운영하고 있다. 
음악포털 ‘벅스’는 다양한 음원DB를 통해 1800만명의 회원과 150만명의 유료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되는 등 온라인 음악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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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Pe2ny


2007년. 사상최대의 불황에 빠진 음반시장에서 10만장이 넘는 음반판매고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에픽하이의 타블로. Epik High, Infinite Flow, Superman IVY, Kebee등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앨범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Pe2ny(페니). 이 두명의 동갑내기친구가 <Eternal Morning> 이라는 이름으로 '가사없는 감상용 음악'을 한아름 선보입니다. 쥬크온에서는 12월4일에 있을 음반발매와 쇼케이스에 앞서 지난 11월20일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지금부터 Eternal Morning의 음악세계로 가보실까요?
 
 
               


 
 
젊은 두명의 재능있는 뮤지션과의 대화는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흐르다 끝이 났습니다. 인터뷰중 이번앨범의 음악을 들어 볼 수도 있었지만 사실 인터뷰전에는 글과 트랙리스트만 가지고 이터널모닝의 음악을 상상해봐야 했습니다. 그들에게서 음악을 들으며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점이 있기도 했고 또한 어느정도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타블로와 페니. 이 두사람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전보다 자세히 들여다본 것 같아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노골적이고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분명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감상용 인스트루맨탈음악'. 특히 힙합뮤지션이 하는 가사가 없는 감상용 인스트루맨탈음악은 더욱더 생소하게 대중에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시도를 했고 여러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결국 이렇게 결과물을 세상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음반시장이 최악의 불황이라고는 하지만 인터뷰중에서도 잠시 언급되기도 했듯이 좋은 음악,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시도가 계속 이어진다면 언젠가는 해법이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며 이터널모닝과의 만남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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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모닝의 두 사람, 타블로와 페니의 친필메세지


<글/사진/인터뷰 : 이준상, 사진/인터뷰 : 고윤화>



<깜짝이벤트 !!> 댓글이나 트랙백을 걸어주신 다섯분에게 쥬크온 1개월 음악듣기 상품권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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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7주 연속 쥬크온 차트 1위를 이어갔다.
탤런트, 동료 가수들을 비롯하여 아나운서와 외국인까지 ‘텔미춤’ 따라하기에 동참하면서 전국적인 열풍 또한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쥬크온 차트에 데뷔한 박진영은 이번주 쥬크온 차트 3위에 오르며 화려한 복귀식을 치뤘다. 컴백을 위해 4년간 금고에 보관했다는  ‘니가 사는 그 집’ 노래는 지난주보다 60계단을 뛰어오르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애니밴드는 지난주보다 2계단을 상승한 4위에 올랐고, 나머지 상위권 노래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주 2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 빅뱅은 일간차트에서는 원더걸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쥬크온 차트 정상을 노리고 있다.


 이승기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 는 지난주보다 60계단을 뛰어 오르며 빠른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MBC 주말드라마 삽입곡인 더 원의 ‘아프다’는 역시 12계단을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아의 ‘바이올린’이 쥬크온 차트 19위로 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유리상자의 ‘12월의 로망스’(39위),  박진영의 ‘kiss’(49위), 니모의 ‘독설…이 지독한 사랑..’(56위), 드렁큰 타이거의 ‘8:45 Heaven(62위)’, 리사의 ‘그려 봅니다’(64위), 다이스의 ‘내가 널’(71위). ‘김동희의 ‘이런다고’(73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 쥬크온 차트 TOP 10                              <11월19~11월25일>

순위

변동

제목

가수

1

7

Tell Me

원더걸스

2

0

Promise You

애니밴드

3

60

니가 사는

박진영

4

2

TPL

애니밴드

5

1

거짓말

빅뱅

6

3

배반

빅마마

7

0

소녀시대

소녀시대

8

3

혜성

윤하

9

0

My Story

브라운 아이드 소울

10

2

사랑을 외치다

엠씨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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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온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원더걸스




<쥬크온  2007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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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128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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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KBS 뮤직뱅크에 방송된 노래들을 모아봤습니다.
뮤뱅의 경우 100% 라이브로만 진행하고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생생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끔식 보다 보니 포맷이 많이 변했는데요, 이번주엔 H(한터)차트를 기준으로 1위곡을 선정했습니다.
음악매출이 휴대폰 벨소리, 배경음악, MP3 등 디지털쪽이 많고, 주로 10~20, 30대 층이 대부분 이용하다 보니 온라인 순위와는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요,
쥬크온 주간순위로 보면 원더걸스의 'Tell Me'가 1위이지만, 방송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My story'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방송 출연이 뜸하다 보니 결국 뮤직비디오로 수상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또하나 눈여겨 볼 점은, '뮤뱅 유망곡'이란 타이틀로 인기곡 외에도 신인들이 많이 출연했습니다. 라이브로만 하다 보니 댄스그룹보다는 가창력이 중심인 발라드 가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음악을 들려드리면 좋겠지만,  쥬크온 공개앨범에 올려두었으니 감상하러 와주세요 ^^

11월23일 KBS 뮤직뱅크 출연 노래듣기

블로그 개설 기념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선착순 5분에게 1개월 음악듣기 상품권을 드리겠습니다.

댓글로 "쥬크온 음악상품권 신청" 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짤방은 뮤뱅에 첫번째 가수로 출연한 '지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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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노래를 무척 잘하지만 몸매 역시 매우 착해서 ^^
앨범정보를 찾아보니 역시나.. YG출신 가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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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사용하는 컴퓨터 바탕화면. 어떤 그림(이미지)을 사용중이신지요?

각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친구사진에서부터 연예인 사진, 풍경 사진등을 설치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윈도우 설치시에 깔린 화면을 그대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새 앨범을 발표할때 마다 앨범테마에 맞는 다양한 사진촬영을 합니다. 특히 몸(?)을 만들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가수들의 경우엔 더욱 열성을 더하기도 합니다.

클릭 몇번이면 멋진 배경화면을, 그것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데요.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이미지로 컴퓨터 배경화면을 설치해 보면 어떨까요?

아참, 제가 테스트를 해보니 컴퓨터 말고도 PMP 등의 동영상 기기나  MP3 플레이어의 배경화면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클릭스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320X240 사이즈로만 리사이즈 하면 비는공간 없이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박진영, 이승환, 윤하, 신혜성, 초신성, 원더걸스 는 추천해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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