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이효리, 채연 등을 제치고 여름철 배꼽티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로 뽑혔다. 다른 말로 하면 '배꼽이 가장 예쁜 여가수'.

음악 전문 온라인 사이트 쥬크온이 21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여름철 배꼽티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아이비가 59.3%의 지지율로 1위에 뽑혔다.

아이비에 이어 2위로는 '사랑안해'로 상반기 가요계에 발라드 열풍을 불러 일으킨 백지영이 선정됐다. 백지영은 데뷔 초 살사풍의 댄스곡들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지금까지도 탄탄한 몸매와 예쁜 허리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최근 디지털 싱글 '큐티하니(Cutie Honey)'를 발표한 아유미가 11.6%로 3위를, 유진이 8.2%로 4위, 걸프렌즈로 활동에 복귀한 유리가 4.8%로 5위에 선정됐다.

<쥬크온 2006년 7월 31일>

금주 1위 : H7美人 ‘LOVE ALL’ (5주 연속 1위)

거북이가 Top10에 진입했다. 지난주 61위로 TOP100 차트에 진입한 후, 2주 만에 상위권에 올랐다. 예전과 변함없이 밝고 경쾌한 음악들을 들려주는 거북이를 필두로, ‘여름그룹’ 쿨 과 신인 혼성그룹 타이푼 등이 여름 댄스시장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으로 벌이고 있다.

Top100차트에서는 가비앤제이의 프로젝트 H7의 ‘LOVE ALL’이 5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2위 조PD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Hold The Line’과 3위 장혜진의 ‘불꽃’은 지난주와 같이 계속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럼블 피쉬의 ‘I Go’가 3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OST 수록곡인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는 50계단 상승한6위에 올랐고, 거북이의 ‘비행기’ 또한 무려 53계단이나 껑충 뛴 8위에 오르면서 처음 Top10에 진입했다.

전주 대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노래에 주어지는 ‘Best 순위상승곡’에는 이지혜의 신곡 ‘Love Me Love Me’가 58계단 상승한 39위에 올라 선정됐다.

그 밖에 임정희의 ‘흔적’(30계단 상승한 45위), 크라잉넛의 ‘명동콜링’(14계단 상승한 55위) 등이 10계단 이상의 상승세를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한 곡에 주어지는 ‘Best TOP100 진입곡’에는 아유미의 솔로 싱글 ‘Cutie Honey’가 26위로 데뷔하며 선정됐다.

그 밖에 싸이의 ‘연예인’(38위), 박혜경의 ‘결혼해’(46위), 롤러코스터의 ‘유행가’(61위), 듀크의 ‘Superman’(81위), 나몰라패밀리의 ‘Namolla’(87위), 박정은의 ‘된장찌개를 좋아해’(90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쥬크온 2006년 7월 31일>

[쥬크온 인기 Top100 종합] 2006년 7월 25일

- 조사기간: 2006년 7월 17일~ 2005년 7월 23일

 가비앤제이의 프로젝트 H7의 ‘LOVE ALL’이 4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장혜진의 ‘불꽃’(3위), 럼블 피쉬의 ‘I Go’(7위), 그리고 이승철의 ‘떠나지마’(8위)가 각각 2계단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Top10에서의 큰 변화는 없는 상태. 2위인 조PD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Hold The Line’과의 히트수 차이도 여전히 14,000 정도여서 당분간 계속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을 전망이다.

 전주 대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노래에 주어지는 ‘Hot Airplay’에는 임정희의 후속곡 ‘흔적’이 23계단 상승한 75위에 올라 선정됐다.

그 밖에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19계단 상승한 12위), 김종국의 ‘사랑한다는 말’(13계단 상승한 25위), 트랜스 픽션의 ‘Time To Say Goodbye’(19계단 상승한 70위) 등이 10계단 이상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한 곡에 주어지는 ‘Hot Shot Debut’에는 동방신기의 신곡 ‘여우비’가 41위로 데뷔하며 선정됐다.

그 밖에 양동근의 ‘W.I.D.Y G’(54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O.S.T. 수록곡인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56위), 거북이의 ‘비행기’(61위), 크라잉넛의 ‘명동콜링’(69위), 이지혜의 ‘Love Me Love Me’(97위), 공일오비의 ‘I Hate You’(98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 쥬크온 네티즌 인기 Top100은 한주간 네티즌들이 청취했던 모든 곡들의 히트 수를 종합한 차트 입니다.

<쥬크온 2006년 7월 24일>

조사기간: 2006년 7월 10일~ 2005년 7월 16일

음악포털 쥬크온(www.jukeon.com)은 온라인 음악사이트로는 처음으로 기자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자단은 일반적인 사이트 내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모니터 요원이나 서포터즈 개념과는 달리 콘서트, 공연, 인터뷰 등 음악관련 내용들을 직접 취재하여 쥬크온에 게재할 수 있기 때문에 컨텐츠 내 직접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외에도 기자단은 매달 음악듣기 이용권, mp3 다운로드 쿠폰, 기자단 명함을 제공받으며, 매달 정기적인 오프라인을 통해 음악서비스에 대한 진솔하고 즐거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될 예정이다.

쥬크온 관계자는 이번 기자단 모집에 대해 “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쥬크온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역량있는 음악매니아 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쥬크온 기자단 모집은 7/11(화)~7/31(월)까지 쥬크온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아래 주소 참조)http://www.jukeon.com/event.jo?mode=view&srl=10681&page=1

<쥬크온 2006년 7월 12일>

- 조사기간: 2006년 6월 19일~ 2005년 6월 25일

금주 1위 : 백지영 ‘사랑 안해’ (4주 연속 1위)

‘왕의 남자’ 이준기의 첫 디지털 싱글 ‘한마디만…’이 주간순위 24위로 차트에 새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한마디만…’을 비롯하여, ‘사랑을 몰라’, ‘바보사랑’ 등 총 3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은 월드컵 기간에 신인이 공개한 앨범임에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네티즌들은 ‘잔잔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좋다’. ‘춤과 노래, 연기까지 모두 잘한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에 이어 음악까지 퍼진 ‘이준기 신드롬’의 여파가 월드컵으로 주춤했던 음악차트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Top100 차트에서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가 4주째 정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성 그룹과 혼성그룹의 인기가 무섭다. 가비앤제이의 프로젝트 H7의 ‘Love All’이 93계단이나 껑충 뛴 3위에 올랐으며, 조PD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함께 부른 ‘Hold The Line’이 5계단 상승한 5위에 오르는 등 TOP10 안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신인그룹 타이푼은 지난주보다 9계단 상승한 21위, ‘I Go’로 돌아온 럼블피쉬가 44계단 상승한 35위에 오르는 등 정상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 대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노래에 주어지는 ‘Best 순위상승곡’에는 지난주 93위로 데뷔후 2주만에 3위에 오른  ‘Love All’이 차지했다. 은 2주만에 3위에 올랐으며, 이는 쥬크온 차트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 상승을 한 노래’로 기록되게 됐다.

그 밖에 럼블 피쉬의 ‘I Go’(44계단 상승한 35위), 씨야의 ‘구두’(41계단 상승한 45위), 하동균의 ‘넋두리’(30계단 상승한 70위), 스테이의 ‘믿을 수 없는 말’(16계단 상승한 75위) 등이 10계단 이상 상승하며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한 곡에 주어지는 ‘Best TOP100 진입곡t’에는 이준기의 디지털 싱글 ‘한마디만’이 24위에 데뷔하며 선정됐다. 그 밖에 SMTown의 ‘태양은 가득히’(48위), 부활의 ‘노을’(69위), 드라마 <어느 멋진 날> 삽입곡인 마이 앤트 메리의 ‘우리 사랑하지만’(79위), 보이의 ‘나쁜 남자’(83위), M.C 서연의 ‘넌 할 수 있어’(96위), 역시 드라마 <어느 멋진 날> 삽입곡인 러브홀릭의 ‘그대만 있다면’(97위), 동방신기의 ‘오아시스’(99위) 등이 새롭게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쥬크온 2006년 6월 27일>

[쥬크온 인기투표] 월드컵 응원단장은 ‘싸이’ 가 최고

토요일 새벽 16강 진출을 놓고 한국과 스위스의 멋진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4년전의 응원열기에 버금가는 응원이 전국을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응원열기도 뜨겁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응원단 대표로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을 하는 가수는 누구일까?

6월 16일(금) ~ 6월 22일(목)까지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에서 실시한 '가수를 대표하는 응원단을 만든다면, 누가 단장으로 가장 좋을까요?' 란 설문조사 결과 싸이가 1위(28.3%)를 차지했다.

싸이는 북한과 축구를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로 여러가지 이슈를 남기는 한편, 붉은악마들과 직접 응원을 펼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많은 지지를 보냈다. 특히 싸이의 거침없는 율동과 재미있는 모습이 응원단장으로서 제격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2위(25.9%)는 2002년 월드컵 응원밴드 윤도현이 차지했다. 2002년 ‘오필승코리아’로 대한민국을 달궜던 윤도현은 올해 록버전 ‘애국가’를 발표하고, 전국적인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응원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3위(22%)는 ‘Reds Go together’를 부른 버즈가 차지했는데, ‘Reds Go Together’는 월드컵 응원가중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4위(21.1%)는 ‘으아~월드컵’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김흥국이,  747표(21.1%)를, 5위(2.7%)는 코요태의 김종민이 지지를 얻었다.

투표결과

1. 기본 정보

- 주제: 가수를 대표하는 응원단을 만든다면, 누가 단장으로 가장 좋을까요?

- 기간: 06. 6. 16(금) ~ 6. 22(목)

- 참여자수: 3537 명

2. 결과 및 코멘트 (코멘트 : 54개)

1위) 싸이         : 28.3%, 1001표

2위) 윤도현      : 25.9%, 915표

3위) 민경훈        : 22.0%,  777표

4위) 김흥국        : 21.1%,  747표

5위) 김종민         :  2.7%,   97표

<쥬크온 2006년 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