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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신인, 에프티 아일랜드 첫 1위
가요계의 새로운 슈퍼신인이 탄생했다. 에프티 아일랜드의 ‘사랑앓이’가 이번주 쥬크온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멤버 모두 10대로 구성된 에프티 아일랜드는 차트 진입 5주만에 쥬크온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뤘다.
지난주 첫 1위에 올랐던 씨야는 3위까지 떨어졌고, MC몽이 2위까지 올라섰으며,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y Angel’은 8위에 오르며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여름을 맞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 타이푼은 신곡 ‘그대만…’이 큰 인기를 얻으며 62계단을 뛰어 올랐고,
원티드 & 이정의 ‘I Promise You’(▲30), V.O.S.의 ‘나 이젠’(▲54), 주식회사의 ‘좋을거야’(▲13) 등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고유비의 ‘그대만 보이네요’가 금주 53위로 쥬크온 차트에 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미나의 ‘Look’(63위),
쿨라피카의 ‘하이야’(67위), 티맥스의 ‘Blooming’(69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올랐다.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쥬크온 2007년 7월 16일>
양파의 ‘사랑… 그게 뭔데’가 5주째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지상파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오르며 한달 넘게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시야와
리쌍은 3주째 2위와 3위에 머무르고 있다.
‘5인조 SG워너비’로 불리우는 신인밴드 에프티 아일랜드가 57계단을 상승하며 4위까지 빠르게 올라왔고,
브라운 아이즈의 신곡 ‘이 노래’도 12계단 상승한 5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
한편, 이정과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눈물로’로 돌아온 제이(J)는 9위로 데뷔하며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선보였다.
아이비의 새로운 후속곡 ‘큐피도’가 59계단을 뛰어오르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소울스타의 ‘우리가
이별할 때’(▲38), 데이라이트의 ‘머리를 자르고’(▲28), 지앤의 ‘내 사랑아’(▲19) 등이 10계단 이상의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솔비의 디지털 싱글 ‘사랑 왜했어’가 61위 오르며 차트에 처음으로 진입을 했고,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오아시스’(76위), 엠씨 더 맥스의 ‘눈물’(83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선을 보였다.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쥬크온 2007년 6월 25일>
양파의 ‘사랑… 그게 뭔데’가 4주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씨야의 ‘사랑의 인사’와 리쌍의 ‘발레리노’ 등을
비롯, 2위에서 5위까지는 순위변동이 없다.
3집을 발표한 클래지콰이는 ‘Lover Boy’가 41계단 오른 6위에 오르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고, 예인의
‘사랑아 사랑아’는 무려 92계단을 뛰어오르며 단숨에 쥬크온차트 8위에 올랐다.
그 밖에 오종혁의 ‘사랑이 그래요’는 7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92계단을 오른 예인의 ‘사랑아 사랑아’를 비롯하여 더 원의 ‘사랑아’(▲18), 아일리의 ‘사랑이 사랑을’
(▲24)등이 가파른 순위상승을 보이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브라운 아이즈는 신곡 ‘이 노래’를 쥬크온차트 17위에 올리며 첫 데뷔를 했으며, 데이라이트의 ‘머리를 자르고’
(48위), 신인 그룹 에프티 아일랜드(F.T Island)의 ‘사랑앓이’(61위), 소울스타의 ‘우리가 이별할 때’(66위),
적우의 ‘블루의 향기’(72위), 치열의 ‘혼자 밥 먹지마’(77위), 지앤의 ‘내 사랑아’(92위), 아이비의 ‘큐피도’
(100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쥬크온 2007년 6월 18일>
쥬크온, “진짜 무제한 다운로드” 출시
- 만원에 평생소유가 가능한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 선보여
정액제 기반의 음악 무제한 다운로드 시장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음악포털 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은 월1만원으로 MP3를 평생 소유할 수 있는 새로운 무제한 다운로드 상품을 1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현재도 다른 형태의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가 있는데 쥬크온에서 “진짜”라는 단어를 굳이 붙인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멜론 등에서 서비스 중인, 임대형 무제한 다운로드라고도 불리는 이 서비스는 말 그대로 서비스를 유지하는 기간 동안만 임대해서 듣는 것이기 때문에, 몇 달에 걸쳐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서비스를 해지하게 되면 그 순간, 받아놓은 파일들은 재생이 되지 않아 다시 들을 수가 없게 된다.
이에 반해 쥬크온의 “진짜무제한 다운로드”서비스는 매달 서비스 연장 절차를 거치는 불편함도 없고, 한번 다운받으면 평생 소유하고 CD로도 편하게 구워서 들을 수 있게 된다.
사실 이 서비스는 벅스에서 얼마전에 음원권리자 합의 없이 진행하다가 논란끝에 결국 중단을 헀던 서비스와 동일하다. 그러나 쥬크온이 온라인서비스로는 최초로 음원권리자들의 승인을 받아 무제한다운로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것이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소리바다와 같은 P2P형태의 무제한다운로드 서비스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전문업체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올린 파일을 공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음질이나 MP3 DB 등에서 훨씬 질이 떨어지고, 검증되지 않은 위험 파일에 노출 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또한 소리바다는 아직 주요 음원권리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요 음원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불만도 있다.
이에 비해 쥬크온에서 제공되는 무제한다운로드 서비스는 모든 음원이 제공될 뿐 아니라, 음악전문포털에서 직접 제공되는 완벽한 태그정보, 앨범아트 등 DB의 탁월한 우수성은 이미 음악을 좋아하는 네티즌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한편, 쥬크온은 '진짜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의 가격을 월1만원으로 정했는데, 향후 한국시장에서 유사서비스의 기준가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로, P2P의 원조격인 냅스터가 미국에서 PC에서는 재생이 안되고 MP3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는 무제한서비스를 월 14.95달러(14,000원상당)에 제공중이고, 일본에서도 PC 및 MP3플레이어에서만 재생 조건이 있는 유사한 서비스의 가격은 1,980엔(15,000원)이다.
쥬크온 관계자는 "그 동안의 무제한 서비스는 구매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점이 많았다”고 지적하면서 “소비자들은 CD 한장 값으로 제대로 된 무제한 서비스를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쥬크온 2007년 6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