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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3주 연속 쥬크온 차트 1위
양파의 ‘사랑… 그게 뭔데’가 3주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2위까지 빠른 상승세를 보인 씨야의 ‘사랑의 인사’는 2위를 유지하고 있고, 리쌍의 ‘발레리노’가
1계단 상승한 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깜찍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현지가 참여한 바나나 걸의 ‘쵸콜렛’이 3계단 상승한 10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
H2가인의 ‘사랑해 또 행복해’는 지난주보다 70계단을 뛰어 오르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고, 포맨의 ‘선물’
(▲40), 토니안의 ‘Melody’(▲38)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Top100 차트에서는 클릭비 출신의 오종혁이 발표한 ‘사랑이 그래요’가 쥬크온 차트 17위로 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다이나믹 듀오의 ‘출첵’(18위), Goodbye Sadness 구정현의 ‘그러니까’(27위), 클래지콰이의
‘Lover Boy’(47위), 배틀의 ‘말해!’(63위), 아일리의 ‘사랑이 사랑을’(73위), 블루 샤벳의 ‘소년, 소녀를
만나다’(80위), 예인의 ‘사랑아 사랑아’(100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쥬크온 2007년 6월 11일>
팝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싱어 송 라이터, 폴 매카트니 |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을 보유한 뮤지션을 한달에 한번 집중 조명, 분석하는 이달의 아티스트 !! |
폴 매카트니 하지만 누가 뭐래도 폴 매카트니가 위대한 뮤지션이라는 것은 두 말이 필요없는 분명한 사실이다. 비틀즈의 전신인 쿼리맨(Quarryman)을 시작으로 비틀즈의 이름으로 1960년대를 풍미했고, 1970년대엔 전처 린다(Linda)와 함께 그룹 윙스(Wings)를 거느리고 여전히 대중들 곁에 머물러 있었으며, 1980년대 이후엔 솔로 뮤지션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과시하는 한편 클래식 음반을 내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화가로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고 노래 가사와 시를 모은 "Blackbird Singing"을 펴내기도 했던 폴 매카트니 경(그는 지난 1997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BBC가 뽑은 '밀레니엄 최고의 작곡가(the composer of the millennium)'로 라이벌 존 레논은 물론 모차르트나 바흐, 베토벤 등의 위대한 클래식 작곡가들을 물리치고 뽑혔다거나 작곡가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이보르 노벨로 어워즈(Ivor Novello Awards)에서 영국 최고의 송라이터로 선정된 것, 솔로와 비틀즈 멤버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 등은 그의 업적에 대해 당연히 주어져야 했던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폴 매카트니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전설'로 머물기를 거부하고 여전히 음악계 일선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1990년대 후반 들어서도 정규 스튜디오 음반 [Flaming Pie](1997), 클래식 음반 [Working Classical](1999), 그리고 리메이크 음반 [Run Devil Run](1999) 등을 선보였으며 새 천년에도 2001년 말 새로운 프로듀서와 밴드 라인업으로 새 앨범 [Driving Rain]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렇듯 폴 매카트니의 생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의 음악 연대기들을 2007년 드디어 디지털로 만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를 눈여겨 보자. <이달의 아티스트 '폴 매카트니'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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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앨범 전곡을 쥬크온 차트에 올렸던 양파의 기세가 2주째 이어진 가운데, 씨야와 리쌍의 상승세가 뜨겁다.
2집 ‘Lovely Sweet Heart’을 발표한 씨야는 타이틀곡 ‘사랑의 인사’가 높은 반응을 얻으며 2위까지 올랐고,
리쌍의 ‘발레리노’는 4위로 차트 데뷔를 하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상위권 노래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며 다음주 순위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의 유명 그룹 ‘모닝 구무스메”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현영은 ‘연애혁명’ 으로 지난주보다 46계단을 뛰어오르며
‘누나의 꿈’에 이어 다시한번 인기전선에 불을 짚였고, 그 밖에 지현우의 ‘One & One’(▲41), 바나나 걸의
‘쵸콜렛’(▲38), 더 원의 ‘사랑아’(▲24) 등이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쥬크온 차트에서는 4위로 차트데뷔를 한 ‘리쌍’을 비롯하여, Goodbye Sadness 구정현의 ‘오죽했으면’(33위),
알앤피(RNP)의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47위), 토니안의 ‘Melody’(57위), 씨야의 ‘너는 내 남자’(59위), 폭시의
‘야한 여자’(63위), 포맨의 ‘선물’(72위), H2가인의 ‘사랑해 또 행복해’(94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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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온 2007년 6월 4일>
양파의 매운맛이 뜨겁다.
지난주 6위로 차트에 처음 오른 양파는 2주만에 쥬크온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앨범에 실린 12곡 전부를
쥬크온 차트에 올리는 진기록도 보여주면서, 6년만의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양파의 기세에 밀린듯 TOP10 순위에서는 대부분의 곡들이 1~2계단씩 하락세를 보여주었고, 신인가수인
윤하와 에반만 한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양파의 다른곡 ‘그대를 알고’는 무려 62계단을 뛰어오르며 빠른 순위상승을 보이고 있고, 연우의 ‘단 하루를
살아도’(▲39), 파란의 ‘그녀와 난’(▲27), 파인애플의 ‘Beautiful Day’ (▲20) 등이 높은 폭의 상승세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백지영이 Sweetbox의 제이드와 함께 부른 디지털싱글 ‘Crush’ 가 22위에 오르며 신고식을 치뤘고,
민효린 ‘Stars’(34위), 씨야 ‘사랑의 인사’(39위), 바나나걸 ‘쵸콜렛(feat.이현지)’(51위), 트랜스픽션
‘Get Show’(61위), 현영 ‘연애혁명’(62위), 더 원 ‘사랑아’(75위), 지현우 ‘One & One’(93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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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온 2007년 5월28일>
금주의 화제는 단연 양파다.
6년이라는 긴 공백에도 불구, 데뷔와 동시에 쥬크온 차트 6위로 올라선 양파는 MP3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 ‘사랑… 그게 뭔데’ 가 6위를 차지한 가운데 ‘나 때문에’
(78위), ‘그대를 알고’(85위), ‘Marry Me’(89위), ‘한사람’(90위), ‘Love Letter’(100위) 등 총 6곡이
쥬크온 차트에 오른 양파는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루고 있다.
엠씨 더 맥스의 ‘가슴아 그만해’는 쥬크온 차트 1위에 오르며 데뷔 4주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주 1위인
SG워너비는 2위로 하락했고, 렉시는 한계단 하락하며 5위를 기록했다. 아이비는 금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4위까지 올랐고, 윤하와 에픽하이는 각각 한계단씩 상승했다. 지난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던 에반은 10위로
떨어지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기찬이 왁스와 함께 부른 ‘세 사람’ 은 73계단을 뛰어 오르며 가장 높은 순위 상승을 기록했고,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한번 더, OK?’(▲56), 이재원의 ‘I’m So Hot’(▲34) 등이 10계단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 지은의 ‘어제와 다른 오늘’(34위), 뷰렛의 ‘거짓말’(45위), 파란의 ‘그녀와 난’(46위),연우의
‘단 하루를 살아도’(63위), 한스밴드의 ‘You Smile Don’t Cry’(64위), 현진영의 ‘Paradise’(79위), 파인애플의
‘Beautiful Day’(98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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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온 2007년 5월 21일>
SG워너비의 ‘한 여름날의 꿈’이 2주째 1위에 오르며 총 4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엠씨 더 맥스의 ‘가슴아 그만해’가 정상을 넘보고 있다. 3주전 30위로 데뷔한 엠씨 더 맥스는 지난주 8위에서
금주 2위까지 오르며 빠르게 순위 상승을 이어갔다. 한편 일간차트에서는 엠씨 더 맥스가 3일째 1위를 달리고
있어 다음주 정상 도전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미워도 좋아’ 로 지난주 14위로 데뷔한 별은 금주 3위까지 올랐고, 급상승세를 타던 렉시의 ‘하늘위로’는 1계단
하락한 4위를 차지하며 잠시 주춤했다.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곡을 리메이크한 남규리는 지난주보다 53계단을 뛰어오르며 빠르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남규리가 부른 ‘깊은 밤을 날아서’는 영화 ‘못말리는 결혼’ OST 메인 테마곡이기도 하다.
한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한번더 OK?’가 76위로 첫 데뷔를 한 것을 비롯하여, 이기찬의 ‘세 사람’(84위),
이재원의 ‘I’m So Hot’(94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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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가슴아 그만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엠씨 더 맥스